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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Very Day Of …”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The Very”는 우리말로는 “바로 그”라는 말로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최상급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주로 쓰인다. 최상급과 쓰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바로 그”와 같은 뜻으로 해석을 할 수 있는 표현이다. “On The Very Day Of …” …의 바로 당일에 이는 “…의 바로 당일에”라는 말로 쓸 수 있다. “어떤 것이 있는 바로 그 날에” ...

“In Time to No Tim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없는 시간 안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데,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표현이다. “In Time to No Time” 눈 깜짝할 사이에 곧 이는 우리말의 “눈 깜짝할 사이에”라는 뜻으로 옮겨볼 수 있다. “No Time”의 시간 안에라는 뜻으로 볼 수 있기에, 말 그대로 “아주 짧은 시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

“Make it Back to …”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무언가를 어느 곳으로 돌아오게 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간단하게 “…로 돌아오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인데, “Make it Back to 장소”와 같이 사용하면서, “장소로 돌아오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Make it Back to 장소” 장소로 돌아오다. 이와 유사한 뜻으로 쓰이는 다른 표현이 있는데, 아래와 같은 표현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인다. Return to ...

“Make Headlin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헤드라인을 만들다.” 혹은 “표제를 만들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Headline”은 신문의 제1면에 등장하는 머리기사를 뜻하는데, “Make Headline”이라고 하면, “대서특필(大書特筆)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Make Headline” 헤드라인을 장식하다. 대서특필(大書特筆)되다. 헤드라인을 장식한다는 것은 신문의 제1면에 크게 소개된다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대서특필”이라고 하는데,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

“Snowcappe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눈 모자를 쓴”이라는 말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표현이다. 이는 산 정상에 눈이 쌓여있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마치 산이 사람처럼 흰색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Snowcapped” 산 정상에 눈이 쌓인 “The snowcapped peak contrasted with the blue sky.” (눈 덮인 산봉우리가 푸른 하늘과 뚜렷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Shadows were ...

“파리채”는 파리를 때려잡는 데 쓰는 채를 말한다. 파리와 모기는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과거부터 파리를 때려잡는 채가 있었다. “파리채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Fly Swatter 파리채를 영어로는 “Fly Swatter”라고 한다. “Fly”는 파리를 뜻하고, “Swatter”는 때려잡는 것을 말한다. 이는 영어 단어 “Swat”에서 왔는데, “Swat”은 “손으로 찰싹 때려서 벌레를 잡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Swat” 손으로 찰싹 때려서 벌레를 잡다. “She ...

영어 속담 중에는 “Variety is the Spice of Life.”라는 속담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다채로움은 인생의 양념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결국 다양한 경험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Variety is the Spice of Life” 다채로움은 인생의 양념이다. 다채로운 경험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 이는 결국, 다양한 경험을 할 수록 인생이 더욱더 즐거워진다는 뜻으로 쓰이는 속담이다. 다양한 경험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

“Midlife Crisi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중년의 위기”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영어에서 “Midlife”는 “40대에서 50대 정도의 사람”을 말한다. “Midlife Crisis” 중년의 위기, 중년의 위기감 중년의 나이에 있는 사람들이 위기감 혹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 이는 약 40대에서 50대의 사람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지금 살고 있는 삶이 과연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지 혹은 내가 원하는 삶인가에 ...

우리말에서도 단어를 줄여서 쓰는 편인데, 영어에서도 단어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들이 있다. 줄임말인 약자를 보다보면, 간혹 원래의 표현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이 “Stand For”이다. “Stand For” 약자나 상징물이 무엇을 나타내다/의미하다. ..를 지지하다, …를 옹호하다. 이는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특히, “…의 약자로 쓰이는지”에 대한 표현으로 쓰인다. 영어의 약자 중에는 “AKA, ASAP, RSVP”와 같은 표현이 ...

“One Less Thing to Worry Abou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영어적인 표현으로 원어민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미국 시트콤 중의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에서 쓰이기도 했다. 레너드가 이웃집에 사는 페니를 식사에 초대하면서, “카레는 천연 설사제”이고, 대장을 깨끗하게 하니, 걱정거리를 하나 줄여준다.”라고 하면서 초대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Leonard : “…a clean colon is just one less thing to wor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