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쓰이면서, 국제어의 지위를 누리고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영국”에서 쓰이던 언어이다. 영국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사투리를 찾을 수 있는데, 지역별로 다양한 발음과 표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영국식 영어라고 하면 어떤 것을 진짜 영국식 영어라고 칭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영국의 진짜 영국식 영어?” 일반적으로 진짜 영국식 영어라고 불리는 영어가 있는데, 바로 “Posh”한 느낌을 가진 “용인 발음(RP)”가 바로 그것이다. 용인발음(RP)은 ...
영국에는 다양한 사투리가 있다. 런던만 하더라도 다양한 사투리와 발음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지역별로 다양한 사투리와 억양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사투리” 영어가 탄생한 곳은 영국이다. 그래서, 어쩌면 영국식 영어를 진짜 영어라고 칭해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식 영어는 무엇을 영국식 영어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감이 있다. 영국 안에서도 다양한 말투가 있고, 사투리가 ...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옆에 있는 작은 도시국가이며 다민족국가이지만, 거리가 잘 정돈되어 있고,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나라이다. 아시아에 있는 국가이지만,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싱가포르 사람 특유의 억양과 그들만이 사용하는 단어와 어휘로 인해서 “싱글리시(Singlish)”라는 오명을 쓰고 있기도 하다. 싱가포르 영어에는 독특한 점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아래와 같은 5가지 주제로 살펴보도록 한다. 싱가포르 영어의 ...
미국에서는 달러를 쓰고, 우리나라에서는 원화를 사용한다. 각 나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폐를 가지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파운드(Pound)”화를 사용한다. 파운드는 가장 큰 단위이고, 그 아래 단위로는 “페니(Penny)가 있으며, 페니의 복수형은 “펜스(Pence)”이다. 파운드 : Pound 페니 : Penny 펜스 : Pence (페니의 복수) “100 펜스가 모이면 1 파운드” 가장 작은 단위를 페니라고 하는데, 이것이 100개가 모이면 1 파운드가 된다. 파운드의 공식적인 이름은 “Pound Sterling”이며, ...
영국은 차(茶)문화가 발달한 국가이다. 영국 뿐만 아니라, 과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국가에서도 차(茶)문화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여유가 느껴지는 영국의 차(茶)문화” 영국에서는 차를 굉장히 많이 마신다. 커피를 마시는 미국의 문화와는 대조적인 느낌이 드는 문화이다. 실제로도 영국에서 온 사람과 미국에서 온 사람을 보면 차이를 보이는데, 영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느긋한 느낌이 있다. 이는 아마도 영국의 차(茶)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한다. “Afternoon ...
영국에서 사용하는 영어와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 발음에서도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단어에서도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영어에서는 감자칩을 “Chips”라고 하는데, 영국에서는 “Crisps”이라고 한다. “Crisp (Crisps)” 감자칩 (영국) 감자칩은 일반적으로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이기에 주로 복수로 사용한다. 복수로는 “Crisps”가 되며, 발음은 “크리습스” 정도가 된다. “Crisp”은 무언가 기분 좋게 바삭바삭한 것을 뜻하는데, 과일이나 야채가 아삭아삭한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
동양에는 12간지가 있듯이, 서양 문화에는 별자리 점 문화가 있다. 동양에서는 12가지의 띠가 있는데, 서양의 별자리 점에도 12가지가 있다. 서양 별자리를 “Zodiac Sign”이라고 하는데, 이는 밤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를 기준으로 나온 것이다. 동양과 차이가 있다면, 동양에서는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서양의 별자리는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Zodiac Sign” Capricorn : 염소자리 (12월 22일 – 1월 19일) : 근면한 성격 Aquarius : ...
영화, 드라마와 같은 영상물의 경우에는 관람 가능 연령이 제한되어 있다. 특히, 19세 이상 관람가의 경우에는 성인들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잔인하거나 야한 장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나라의 관람 가능 등급표와 미국의 관람 가능 등급표를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관람 가능 연령 등급표” 관람 가능 연령 설정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크게 다르지 않다. 조금씩 연령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4가지의 ...
잰말놀이는 각 발음이 서로 비슷해 빨리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빨리 읽거나 반복해서 읽는 놀이를 말한다. 빠르게 발음하면서 말을 더듬지 않는 게 관건이라, 아나운서나 성우 등 언어 전달이 정확해야 하는 직업인들에게 필수적인 훈련이다. “Tongue Twister” 잰말놀이 잰말놀이를 영어로는 “Tongue Twister”라고 하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혀 꼬기” 정도가 된다. 비슷한 발음을 가진 단어를 빠르게 읽으려고 하다보면 혀가 꼬이는 것에서 붙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우리말의 ...
흔히 우리는 커피숍(Coffee Shop)을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쓴다. 영어에서는 이것을 “카페(Cafe)”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는 “커피숍”이라고 쓰기도 한다. 하지만,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커피숍(Coffee Shop)”을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의 뜻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커피를 판매하지 않는 네덜란드의 커피숍(Coffee Shop)” 네덜란드의 커피숍은 다른 나라의 커피숍과 차이가 있다. 커피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른 것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담배, 마약과 같은 것을 판매한다고 한다. 마약을 판매한다고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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