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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안컵에서 물의를 일으킨 클린스만 감독은 여론에 따라서 결국 경질이 되었다. 경질(更迭/更佚)은 어떤 직위에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경질(更迭/更佚)”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경질은 위와 같이 다양한 표현으로 쓸 수 있는데, 결국, 누군가를 해고한다는 개념에 속하기에 “Fire”로 가볍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쫓겨난다는 느낌을 강조해서 쓰기 위해서 “Sack”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클린스만 경질 사태를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프로게임단 DRX 소속 프로게이머 ”김혁규” 선수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의 제목에서 유래된 유행어로 줄여서는 “중꺾마”라고 사용한다. 이는 2022년 하반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쓰인 유행어가 되었는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SBS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르과이” 전에서 손흥민의 부상투혼을 소개할 떄 이 문구가 인용되면서 화제가 되었고, 이후, 조별리그 ...

“Crossbar“는 명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흔히 축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용어인데, 축구 골대 상단의 가로로 된 봉을 가리킨다. 또한, 이는 자전거의 안장과 핸들 사이를 연결하는 가로대나, 무언가를 가로로 연결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Crossbar” 축구 골대의 크로스바 (자전거 안장과 핸들 사이의) 가로대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Crossbar” (NOUN) A bar that joins two posts (such as goalposts in soccer ...

이제는 은퇴한 축구선수인 기성용 선수는 선수 시절에 다양한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중심에 있었던 선수였다. 그를 대표하는 멘트로는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라는 멘트가 있는데, 이는 올림픽 대표팀 시절 우즈베키스탄 전이 졸전으로 끝나자 기성용 선수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이 악플 세례를 남겼는데, 이에 대한 응수로 기성용 선수가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라고 미니홈피의 대문에 글을 작성하면서 일파만파 커진 사건이 되었다. 이후, 9시 뉴스 등에서도 이 내용이 ...

“Relegate”은 중요한 자리에 있던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덜 중요한 자리로 밀쳐 버리는 것을 뜻한다. 이는 “격하시키다, 좌천시키다, 강등시키다”와 같은 말로 상황에 따라서 쓰일 수 있다. “Relegate” 덜 중요한 위치로 밀쳐 버리다. 격하시키다, 좌천시키다. (특히 축구에서 팀의 위치를) 강등시키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Relegate” To put (someone or something) in a lower or less important position, rank, etc. “The ...

이제는 은퇴한 축구선수가 되었지만, 박지성 선수가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박지성 선수에게 해외 축구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해버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세계 최고 명문 구단 중의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C)”로 이적하면서 후배들이 해외의 빅리그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훌리건으로 유명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엄청난 관중을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아주 과격한 팬들로 유명하기도 하다. 훌리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과거에는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다. 요즘에는 이렇게 ...

“Football”과 “Soccer”는 모두 “축구”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일반적으로는 “Football”은 주로 영국에서 쓰이고, “Soccer”는 미국에서 쓰이나, 두 단어가 생겨난 곳은 모두 영국이다. “영국에서 축구를 뜻하는 Football?” 영어에서 축구는 발을 뜻하는 “Foot”과 공을 뜻하는 “Ball”을 조합해서 만들어서 쓴다. 영국에서는 “Football”이라고 하면, 축구를 말하지만, 미국에서 “Football”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미식 축구”를 말한다. “미국에서 축구를 뜻하는 Soccer” 축구를 뜻하는 또다른 표현인 “Soccer”의 발상지 역시도 영국이다. ...

“Call Tim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시간을 부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를 끝낼 시간을 알리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Call Time on (Something)” …를 끝낼 시간임을 알리다. …의 마감시간을 알리다. 이는 어떤 것이 종료될 시간을 알리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 경기 종료 시간을 알리는 것 역시도 “Call Time”의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매장의 종료 ...

“Carry the Ball” 총대를 메다? “Carry the Ball”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공을 운반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 외에도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Carry the Ball” 공을 운반하다. 총대를 메다. (책임을 짐과 동시에 위험부담을 진다.) 이는 미식축구에서 나온 표현이다. 말 그대로 공을 운반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한 선수가 공을 잡고 뛰면 상대편 선수들이 그 선수를 저지하기 위해서 ...

“Back of the Net” 공이 그물을 갈랐다. “Back of the Net”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그물망 뒤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주로 쓰이는 표현으로, 주로 축구 경기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Back of the Net” 이는 “공이 그물을 갈랐다.”라는 말로 쓰이는 표현으로, “골을 넣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상대편의 골대에 공을 넣고, 공이 네트 뒤쪽에 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