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and Run” 치고 달리다? 뺑소니? 기습?
“Hit and Run”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단순하게 직역을 해본다면, “치고 달린다.” 정도의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치고 달리기를 뜻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Hit and Run”
- (야구) 치고 달리다.
- (자동차 사고의) 뺑소니
- (시합, 전투에서) 치고 빠져나오기, 기습
이는 위와 같이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야구에서는 “치고 달리는 전술”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인다. 주자는 도루를 하면서, 타자는 동시에 타격을 해서, 빠른 득점을 노리는 전술을 말한다.
자동차 사고에서는 “뺑소니”를 뜻하는데, 사람을 치고 도망간다는 뜻에서 이렇게 쓰인다.
마지막으로 시헙이나, 전투 등에서는 빠르게 치고 나오는, 기습 전략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 “I was involved in a hit and run today.” (나 오늘 뺑소니 당했어.)
- “Their car was hit by a passing truck, a hit and run.” (그들의 차는 지나가는 트럭에 뺑소니 당했다.)
- “It looks like a hit and run.” (뺑소니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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