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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rt of Call” 기항지(寄港地)

“A Port of Call” 기항지(寄港地)

기항지(寄港地)는 “배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르는 항구”를 뜻한다. 이렇게 잠깐 들렀다가 가는 항구를 영어로는 “A Port of Call”이라고 한다.

“A Port of Call”

  1. 선박의 기항지(寄港地)
  2. (어러 곳을 돌아다니는 길에) 잠시 들르는 곳

또한, 이 표현은 선박이 마치, 잠시 어떤 곳에 들렀다가 가듯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중에 잠시 쉬었다가 가는 곳이라는 의미로, 비유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The yacht is anchored in the port of call.” (요트가 기항지에 정박해 있다.)
  • “My first port of call in town was the bank.” (내가 시내에서 처음 들른 곳은 은행이었다.)
  • “Where is our next port of call?” (다른으로 들를 곳이 어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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