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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 일이 문제 없이 잘 진행되는 경우, 우리말에서는 항해가 순조롭다고 한다. 혹은 “순항중이다.”라는 말로 쓴다. 특히, 국가대표팀의 경우에는 “OO호”와 같이 배를 운항하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Plain Sailing”이라는 표현이다. “Plain Sailing” 순조로운 항해 일이 무탈하게 척척 진행되는 것을 뜻함 영어에서도 우리말과 유사하게 “순조로운 항해”를 다른 일이 무탈하게 진행되는 것을 뜻하는 의미로 쓴다. 영어로는 “Plain Sailing”이라고 ...

“육분의(六分儀)”를 영어로? 육분의(六分儀)는 두 점 사이의 각도를 정밀하게 재는 광학 기계로, 태양, 달, 별 따위를 수평선상의 각도를 재어 관측 지점의 위도, 경도를 간단하게 구하는데 사용하는 장비이다. “육분의(六分儀)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A Sextant : 육분의(六分儀) 육분의는 영어로 “A Sextant”라고 한다. 이는 라틴어의 1/6을 뜻하는 단어 “Sextans”에서 유래했다. 육분의라는 이름은 기구의 각도가 원의 1/6인 60도에서 유래했다.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

“At Sea” 바다에 있다? “At Sea”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바다에 있는”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 외에도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At Sea” 바다에 있는 항해 중인 혼란스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는 이는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바다에 있다는 것은 결국, 배를 타고 항해중인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까지는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하지만, 3번의 “혼란스러워서 ...

“Under the Weather” 컨디션이 좋지 않다. “Under the Weath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날씨 아래에 있다.”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Under the Weather” 날씨 아래에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는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이 표현의 어원은 뱃사람들에게서 나왔다. 항해를 하다가 몸이 좋지 않으면, 갑판 아래로 내려가서 쉬었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날씨를 피해서 ...

“Take the Wind out of Someone’s Sails” 맥빠지게 하다. “Take the Wind out of Someone’s Sail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보트에서 바람을 빼앗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Take the Wind out of Someone’s Sails” 누군가의 보트에서 바람을 빼앗다. …를 맥 빠지게 하다. …를 김 빠지게 만들다. 이는 누군가를 “맥빠지게 ...

“Smooth Sailing” 순조로운 항해? “Smooth Sail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순조로운 항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Smooth Sailing” 순조로운 항해 일이 잘 되어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마치 “항해”에 비유해서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 표현 역시도 그런 표현 중의 하나이다. 이 표현은 “어떤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을 뜻”하는 ...

“Leave (Someone) High and Dry” 혼자 무기력하게 남겨두다. “Leave (Someone) High and Dry”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를 높은 곳에서 말리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Leave (Someone) High and Dry” …를 무일푼으로 놔두다. 혼자 무기력하게 남겨두다. 이 표현은 배가 물 밖에 나와있는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이다. 물 위에 떠있는 배가 물 밖에 나와서 ...

“Show One’s True Colours” 본색을 드러내다. “Show One’s True Colours”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진짜 색깔을 드러내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말의 “본색(本色)을 드러내다.”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Show One’s True Colours : 본색(本色)을 드러내다.” 이는 항해에서 나온 표현이다. 항해를 할 때,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는 피아식별 도구로 “깃발”을 사용했다. 깃발에 색을 넣어서 썼는데, 이는 각 배의 소속을 나타냈다. 그런데, ...

“Any Port in a Storm” 궁여지책으로… “Port”는 항구를 뜻하는데, “폭풍(Storm)”이 몰아칠때는 가까운 항구에 정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Any Port in a Storm”은 이렇게, 폭풍 속에서 찾는 항구라는 뜻으로, “궁여지책”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Any Port in a Storm” 찬밥 더운밥 가리랴. 궁여지책으로… 이는 위급 상황에는 가릴 것이 없이,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위급 상황에서는 우선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가장 ...

“Shape Up or Ship Out” 열심히 하지 않으려면 나가라. “Shape Up or Ship Ou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제대로 하지 않으려면, 배에서 나가라.” 정도가 된다. “Shape”은 “모양”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몸매, 자세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Shape Up”이라고 하면, “각잡고 제대로 하는 것”을 가리킨다. “Shape Up or Ship Out : 제대로 하지 않으려면, 나가라.” 이 표현은 각잡고 제대로 하든지, 그렇지 않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