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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Port in a Storm” 궁여지책으로… “Port”는 항구를 뜻하는데, “폭풍(Storm)”이 몰아칠때는 가까운 항구에 정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Any Port in a Storm”은 이렇게, 폭풍 속에서 찾는 항구라는 뜻으로, “궁여지책”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Any Port in a Storm” 찬밥 더운밥 가리랴. 궁여지책으로… 이는 위급 상황에는 가릴 것이 없이,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위급 상황에서는 우선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가장 ...

“A Port of Call” 기항지(寄港地) 기항지(寄港地)는 “배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르는 항구”를 뜻한다. 이렇게 잠깐 들렀다가 가는 항구를 영어로는 “A Port of Call”이라고 한다. “A Port of Call” 선박의 기항지(寄港地) (어러 곳을 돌아다니는 길에) 잠시 들르는 곳 또한, 이 표현은 선박이 마치, 잠시 어떤 곳에 들렀다가 가듯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중에 잠시 쉬었다가 가는 곳이라는 의미로, 비유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

“That Ship Has Sailed” 배가 이미 떠났다? 우리말에서 어떤 것의 기회를 놓친 경우에 “버스 떠났다.”라는 말로 표현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하지만, 조금 다른 형태의 표현이 있는데, 바로 “That Ship Has Sailed” 라는 표현이다. “That Ship Has Sailed” 그 배는 이미 떠났다. 이미 기회를 놓쳤다. 배를 타야하는데, 베를 타지 못하고, 배가 떠나는 것을 보고 있다면, 사실상 배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