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w Caution to the Wind” 앞뒤 가리지 않고 하다.
“Throw Caution to the Wind”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바람에게 경고를 던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선뜻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며,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Throw Caution to the Wind”
- 우려하는 마음을 던지고 과감히 행동하다.
- 앞뒤 가리지 않고 하다.
이는 어떤 것을 결정하고 진행함에 있어서, 앞뒤 가리지 않고, 과감히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우려는 바람에 던져버리고 완전히 떨쳐내고 일을 진행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 “I don’t mind taking a little chance now and then, but I am not the type of person who throws caution to the wind.” (나는 가끔 운에 맡기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앞뒤 가리지 않는 사람은 아니다.)
- “I like to see a man of advancing years throw caution to the wind.” (나는 연세 있는 분이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싶다.)
- “I can’t just throw caution to the wind and eat everything anymore.” (나는 과감하게 행동할 수 없고, 더 이상 모든 것을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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