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ole Nine Yards” 모든 것, 완전한 것
“The Whole Nine Yards”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9야드 전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대로 쓰이기도 하지만, 주로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The Whole Nine Yards”
- 9야드 전체
- 모든 것, 완전한 것
이 표현은 1960년대 미국에서 주로 쓰인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기관총(Machine Gun)의 길이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다른 설로는 옷 한벌을 만드는데 필요한 천의 길이가 9야드에서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콘크리트 트럭의 수용량의 평균이 9야드였다는 것에서 유래하기도 했다.
여러 설이 있지만, 명쾌하게 떨어지는 설은 없다. 다만, 이제는 그 의미가 “모든 것, 완전한 것”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 “When Dan cooks dinner he always goes the whole nine yards, with three courses and a choice of desert.” (댄은 식사 준비를 하면 항상 완전하게 차려서 세 코스짜리 정식에 디저트 한 가지까지 준비한다.)
- “Let’s do the whole nine yards.” (모든 것을 해봅시다.)
- “They splurge, feel guilty, the whole nine yards.” (그들은 모든 것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돈을 펑펑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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