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수와 공매도는 주식 시상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둘의 공통점은 미래의 시장 상황을 예측해서 거래를 한다는 점이다. 이 중에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더 자주 들어볼 수 있는 표현은 “공매도”이다. “공매수(空買受), 공매도(空賣渡)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공매도(空賣渡) : Short Selling” 공매도는 주식이나 다른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재 가격으로 자산을 빌려서 판매한 후, 가격이 하락한 후 다시 구매하여 차익을 얻는 거래 방식으로 ...
“증권사(證券社)”는 주식, 채권, 기타 금융 자산을 매매하거나 관리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점점 금융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증권사들을 찾을 수 있다. “증권사(證券社)”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증권사를 영어로는 “Securities Firm” 혹은 “Securities Company”라고 하는데, “Securities”는 주식, 채권, 기타 투자 가능한 금융 자산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Brokerage Firm : 증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증권 중개 ...
2024년 8월 5일, 전세계 금융시장은 큰 하락장을 맞이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큰 충격을 받은 날로, 대한민국의 코스피는 하루만에 -8.6%, 일본 닛케이 255 지수는 12.4%, 대만 증시 지수 역시도 8.8%정도 하락했다. 미국 주식 역시도 큰 영향을 받았는데, 데이마켓에서만, 나스닥은 -6.5%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정규장이 개장하면서 회복을 하며 최종적으로는 -3.4%로 마감했다. “하락장이 찾아오면 생각나는 최고민수” 최고민수(박민수)는 주식 투자에 관련된 서적을 출판할 정도로 ...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이다. 이는 소주주나 개인으로 구성되어 소유 구조가 폐쇄적인 기업이 일반에 주식을 공개하고 재무 내용을 공시하는 주식 공개나 기업 공개. 우리나라에서는 코스닥에 등록한다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즉, 새로운 회사가 기업을 공개하고 주식 시장에 등록되는 것을 의미한다. “IPO” ...
시가총액(時價總額)은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된 증권 모두를 그날의 종가로 평가한 금액을 말한다. 이는 각 상장 종목의 상장 주식 수에 각각의 종가를 곱한 후 이를 합계하여 산출한다. “시가총액(時價總額)”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주식의 개념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에도 발달해 있기에 당연히 이것을 가리키는 용어가 있다. 사실, 이러한 증권 투자의 개념은 미국이나 영국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보다 더 발전해 있다. 영어에서 시가총액은 “Market ...
의결권(議決權)은 흔히 주식에서 쓰이는 용어로 ”주주가 자신의 의사 표시를 통하여 주주 총회의 공동 의사 결정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흔히, 주주 평등의 원칙에 따라 한 개의 주마다 한 개의 의결권이 주어진다. 주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똑같이 있는 개념이므로 영어에서도 ”의결권”을 뜻하는 용어를 찾을 수 있다. “주식 “의결권(議決權)“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의결권을 영어로는 위와 같이 쓸 수 있는데, ...
“Stock”은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명사, 동사, 형용사로 쓰이는데, 워낙 많은 뜻으로 쓰이는 탓에 문맥을 잘 보아야 하는 단어이다. 이는 경제 분야에서는 국채나, 주식 등을 의미하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재고품, 비축물” 등을 뜻한다. 동사로는 이러한 일반적인 뜻으로 쓰이며, “판매할 상품을 갖춰 두고 있다는 뜻 혹은 식품이나 책 등으로 채우는 것을 뜻한다. 형용사로도 쓰이는데, 변명이나 대답 등이 상투적인 것을 뜻하고, 가게에 ...
주식 용어 중에는 물타기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팔 때는 시세가 오름에 따라 점점 파는 수를 늘리고, 살 때는 내림에 따라 사는 수를 차차 늘리는 방법으로, 평균 단가를 조정하여 손해 위험을 줄이려는 주식 거래 방법을 뜻한다. 이는 마치 소금물에 물을 타서, 소금물의 농도를 낮추는 것과 같은 모습에서 나온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영어에서 이러한 물타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 번 ...
2022년 이마트24에서 출시한 바닐라 버터 샌드는 작명으로 인해서 곤혹을 치루었고, 결국 출시되자마자 사라진 제품이 되었다. 이는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바닐라 버터샌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제품이었는데, 당시 전세계적으로 주식이 하락하고 있는 시기였기에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다.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을 영어로?” Melting Like my Stock[Share] :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Vanilla Sandwich Melting Like My Stock[Share] :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Melt”는 ...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에서 개인투자자를 빗대어서 “개미”라고 표현하고 있다. 투자 금액이 기관에 비해서 작은 편이어서 “개미”를 작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개인”과 “개미”의 “개”라는 공통 음절을 공유하는 것 때문에 “개미”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개인투자자를 “개미”로 표현하지 않고, 영어권에서 우리가 말하는 개미는 “Apes”라고 한다. “Ape” 유인원 주식 투자의 개미를 뜻하는 속어 (개인투자자) 위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유인원”이라는 뜻만 나오는데, 주식 투자자들끼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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