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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dmill” 러닝머신? 쳇바퀴 같은 일상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러닝머신을 영어로는 “Treadmill”이라고 한다. 러닝머신을 보면, 벨트가 계속해서 돌아가는 형태인데, 러닝머신에서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에 머무는 구조다. 이런 러닝머신의 특성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것 같은 반복적인 일상”이라는 비유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Treadmill” 러닝머신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 “Some people are using the treadmill in the gym..” (여러 사람들이 체육관에서 러닝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I would like to escape the treadmill.” (다람쥐 ...

“Have a Weakness for …” 사족을 못 쓰다. “사족을 못 쓰다.”는 표현은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꼼짝 못 하다.”라는 의미를 가리킨다. 어떤 것이 좋아서 특별한 저항을 할 수 없는 경우를 가리키는데, 이것을 영어로는 “Have a Weakness for (Someone, Soemthing)”으로 표현한다. “Have a Weakness for (Someone or Something)” 약점이 있다. 좋아서 사족을 못 쓰다. (사람이나 물건에 대해) 저항할 수 없다, 무력하다. ...

“Feel Heavy” 몸이 무겁다. 찌뿌둥하다. 컨디션이 평소보다 좋지 않을 때, 우리는 몸이 무겁다거나, 찌뿌둥하다고 표현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런 느낌을 나타내는데, “Feel Heavy”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Feel Heavy = 몸이 무겁다. 찌뿌둥하다.” “Feel Heavy”는 몸이 무겁거나 찌뿌둥한 상태를 가리킨다. 간혹 기분이 울적한 경우에도 쓸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이 무거운 것을 가리킨다. 우리도 몸이 좋지 ...

“배웅하다”를 영어로? “배웅”은 “떠나가는 손님을 일정한 곳까지 따라 나가서 작별하여 보내는 것”을 말한다. 영미권에서도 누군가를 배웅하는 문화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다. 이번에는 “배웅”에 관한 표현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배웅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누군가를 배웅한다는 것은 아래와 같은 표현을 사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다. See (Someone) Out = 누군가를 문까지 배웅하다. See (Someone) Off = 누군가를 공항 혹은 역까지 배웅하다. 배웅은 ...

“지금 몇 시죠?”를 영어로? 시간을 물어보는 영어 표현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번에는 시간을 물어보는 표현을 하나씩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우선 먼저, 아래와 같은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다. Do you know what time it is? What time is it now? Do you have the time? What time do you have? Have you got the time? “The Time = 시계 혹은 ...

“수고하세요”를 영어로? “수고하세요.”는 정식 인사말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흔히 쓰인다. 회사에서 퇴근하는 경우,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는 경우, 업무 중에 통화를 하고 난 이후에 끊는 경우 등등 일상 곳곳에서 사용한다. “수고하세요를 영어로 어떻게 옮겨볼 수 있을까?” 수고하세요라는 말을 한 마디의 영어로 옮기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수고하세요.”에 대응되는 영어 표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네? 뭐라고요?”를 영어로?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우리말에서는 “네?” 혹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다. 영어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당연히 겪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표현을 사용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네? 뭐라고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네? 뭐라고요?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시겠어요?”와 같은 말은 결국, ...

“Speaking Of Which”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누군가 혹은 어떤 주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우리말로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와 같이 사용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Speaking Of Which”라는 표현이다. “Speaking of Which =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Which”는 주로 대명사나 한정사로 쓰이며, “어느 것,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래서 ...

“수돗물”을 영어로? 수돗물은 “상수도에서 나오는 물”을 가리킨다. 이는 “수도(水道)”와 “물”이 결합되어서 만들어진 표현인데, 상수도는 해외에서도 당연히 찾을 수 있기에, “수돗물”을 가리키는 표현이 있다. “수돗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수돗물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식은 우리말과 같다. 우리말에서도 “수도 + 물”을 결합해서 만들 듯이, 영어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만든다. “수돗물” Tap Water Faucet Water 영어로 수도꼭지는 “Tap”이나, “Faucet”으로 불린다.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물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