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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Of Which”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Speaking Of Which”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누군가 혹은 어떤 주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우리말로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와 같이 사용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Speaking Of Which”라는 표현이다.

“Speaking of Which =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Which”는 주로 대명사나 한정사로 쓰이며, “어느 것,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래서 “…에 대한 말이 나와서 말인데”정도로 생각을 해보면 된다.

  • “Oh, speaking of which, have you decided?”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너는 결정했니?)
  • “Speaking of which, I should get back to work.”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는 말인데, 나도 직장에 복귀해야 겠네.)

“Speaking Of (Someone, Something) =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Which” 자리에 특정한 사람이나, 어떤 것을 명시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Speaking of Jessica”라고 한다면, “제시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와 같음 말로 쓸 수 있고, “Speaking of the Meeting”이라고 한다면, “미팅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정도로 쓸 수 있다.

  • “Speaking of Jessica, she failed to break her habit of drinking and driving. Eventually, her driving license was revoked, and she paid a fine.” (제시카 말이 나와서 말인데, 음주운선 습관 못 고치더니, 결국 면허 취소 당하고, 벌금까지 냈어.)
  • “Speaking of the meeting, I’d like to decide on the date now.” (모임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언제 할지 날짜를 정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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