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at Like a Pig” 돼지처럼 땀을 흘리다?
“Sweat Like a Pi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돼지처럼 땀을 흘리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인다.
“Sweat Like a Pig”
- 돼지처럼 땀을 흘리다.
- 중노동, 공포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다.
이는 굉장히 많이 땀을 흘린다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철강산업”에서 쓰이는 용어인 “선철(Pig Iron)”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Pig Iron”은 철광석을 용광로에서 환원하여 만든 철로 알려져 있는데, 강철의 원료로 쓰이는 재료이다. 이 선철을 담은 틀이 바로 “아기돼지(Piglet)”처럼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아주 땀을 많이 흘리는 상황을 “Sweat Like a Pig”이라는 표현이 탄생했다.
- “I am sweating like a pig because there is no air conditioner in the room.” (방 안에 에어컨이 없어서 나는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
- “I am sweating like a pig from moving furniture in the hot sun.” (땡볕에서 가구를 날랐더니 땀이 비 오듯 한다.)
- “After the match, I was sweating like a pig.” (시합이 끝난 후 나는 땀이 비 오듯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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