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아웃(Strike Out)”은 야구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타자가 세 번의 스트라이크를 받아 아웃되는 상황을 말한다.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을 세 번 헛스윙하거나 스트라이크 존에서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삼진아웃이 된다.
타자 입장에서는 공을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아웃이 되는 것이기에 타자가 겪을 수 있는최악의 상황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나온 비유적인 표현이 있는데, “Strike Out”이라는 영어 표현이다. 이는 원래는 야구 경기에서 “삼진”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후, 비유적으로 의미가 확정되어 쓰이게 되었는데, 삼진당하는 상황에 빗대어, 무언가에 실패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Strike Out”
- 삼진아웃 당하다, 삼진아웃 시키다.
- 실패하다
- “The batter struck out in the final inning, ending the game.” (타자는 마지막 이닝에서 삼진 아웃되어 경기가 끝났다.)
- “He struck out on his first attempt to start a business, but he learned valuable lessons.” (그는 사업을 시작하려는 첫 시도에서 실패했지만, 값진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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