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the Dogs” 개판이 되다.
“Go to the Dog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강아지들에게 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은 뜻으로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인다.
“Go to the Dogs”
- 강아지들에게 가다.
- 개판이 되다.
- 엉망이 되댜.
이는 “엉망이 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우리말의 “개판이 되다.”라는 말과 닮아있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과거 중국 마을에서 나온 표현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 아시아 도시들 중에서 특히 중국 도시를 보면, 성벽에 둘러싸여 있는데, 성벽 안으로는 강아지들을 들이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강아지들은 성 밖에 살았고, 강아지 뿐만 아니라, 쓰레기, 범법자, 사회에서 버림받은 자들은 성 안에서 살 수 없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Go to the Dogs”라는 표현은 “성밖으로 밀려나, 엉망이 되어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이 되었다.
- “The company’s gone to the dogs since the new management took over.” (그 회사는 새 경영진이 들어선 이후로 엉망이 되었다.)
- “The profit of business will go to the dogs.” (사업 이익이 형편없을 거야.)
- “Everything has gone to the dogs.” (만사가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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