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는 여러 가지 보직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인 보병에서부터, 중화기병, 특수부대 등 다양한 보직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힘든 보직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공병(工兵)”이다. 공병(工兵)은 군에서, 축성(築城)ㆍ가교(架橋)ㆍ건설ㆍ측량ㆍ폭파 따위의 임무를 맡고 있는 병과를 가리키거나 또는 그에 속한 군인을 말한다. 건설 공병과 야전 공병이 있다. ”군대 ”공병(工兵)“을 영어로 어떻게 쓸까?“ 공병을 기본적으로 영어에서는 “Military Engineer”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인 공(工)”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는 특히, 권력이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화무십일홍“을 문자 그대로 옮기면, “The beauty of a flower will not last ten days.”라고 쓸 수 있다. 말 그대로, ”꽃의 아름다움이 10일을 가지 못한다.“라는 ...
양두구육(羊頭狗肉)은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은, 최근에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윤석열 정부 시절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표를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한 후에,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면서 비유적으로 이 사자성어를 인용했기때문이다. ”양두구육(羊頭狗肉)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Crying out Wine and Selling Vinegar” 양두구육(羊頭狗肉)을 뜻하는 영어 표현으로는 위와 같은 ...
소보로빵은 우리말인 듯 하지만, 우리말이 아닌 단어이다. 일본에서 온 단어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어로 소보로(そぼろ)는 스크램블 에그처럼 덩어리져 있는 음식을 가리키는 말로, 일본에서는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간 것에 양념을 치고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볶아서 만든다. 이러한 소보로처럼 쿠키가 겉에 붙어있다고 하여, 소보로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보로빵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소보로빵을 영어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소보로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왔지만, 이제는 일본에서도 이러한 소보로빵을 ...
조달청(調達廳)은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이다. 이는 기획 재정부 소속으로, 정부 물자의 구매ㆍ공급ㆍ관리 및 정부 주요 시설의 공사 계약 따위에 관한 사무를 맡아본다. 조달청은 말 그대로 “조달(調達)”을 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달(調達)은 자금이나 물자 따위를 대서 주는 것을 말한다. “조달, 조달청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조달은 영어로 “Procurement”라고 쓰는데, 이는 특히, 정부나 기관 등의 물품을 조달하거나 입수하는 것을 뜻한다. ...
전염병(傳染病)은 전염성을 가진 병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곧 세균, 바이러스, 리케차, 스피로헤타, 진균, 원충 따위의 병원체가 다른 생물체에 옮아 집단적으로 유행하는 병들을 이른다. “전염병(傳染病)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전염병을 가리키는 표현은 여러가지가 있다. “Disease”는 ”질병, 병”을 뜻하는 단어이기에 전염병을 조합하는 다른 단어들과 흔히 조합이 되는 편이다. “Infectious, Contagious”라는 단어는 모두 ”전염성의“라는 뜻을 가지는 단어들이기에, 자연스럽게 “Disease”와 조합이 되며, ”전염병“을 ...
해열제(解熱劑)는 체온 조절 중추(中樞)에 작용하여 병적으로 높아진 체온을 정상으로 내리게 하는 약이다. 여기에는 안티피린, 아세트아닐라이드, 아스피린, 페나세틴 따위가 있다. 의학 용어이기에 영어에서도 이를 가리키는 단어를 찾을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 “해열제(解熱劑)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해열제를 일상적인 용어로는 “Fever Reducer” 혹은 “Fever Remedy”와 같은 말로 쓸 수 있다. 말 그대로 ”열(Fever)”를 떨어뜨려 주는 것을 뜻한다. 혹은 ...
대변인(代辯人)은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대신하여 의견이나 태도를 표하는 일을 맡은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대변인은 특히 정치 분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대통령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인이나, 각 정당의 입장을 전달하는 대변인을 흔히 볼 수 있다. ”대변인(代辯人)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대변인을 영어로 ”Spokesperson”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영어에서는 대변인을 표현하고 있다. 대변인이 남성인 경우에는 “Spokesman”으로 쓰기도 하고, ...
깻잎은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으로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다. 고기를 먹을 때, 상추쌈이나, 깻잎쌈으로 먹기도 하고, 양념에 절인 깻잎을 밥과 같이 먹기도 한다. 깻잎을 하나의 향신료로 분류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깻잎을 많이 먹지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깻잎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번역이 잘못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Sesame로 잘못 번역이 되는 깻잎“ 일반적으로 꺳잎은 “Sesame”라고 번역이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
천일야화 중에서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라는 이야기에서는 ”열려라 참깨“라는 주문이 나온다. 도둑들이 보물을 숨겨둔 동굴 문 앞에서 이 주문을 외치면 문이 열리는 것으로 묘사되며, 문을 여는 대표적인 주문으로 자리잡았으며, 이후에는 여러 창작물에서 오마주되기도 했다. “열려라 참깨“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열려라 참깨는 사실, 놀랍게도 영어를 그대로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영어로 보아도 ”Open Sesame.”로 쓰고 있는데, 말 그대로 “열려라 참꺠”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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