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 VS Bear Market” 상승장세, 하락장세
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Bull Market”이라는 표현과 “Bear Market”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각각 “황소 시장”과 “곰 시장”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주식에서는 실제 곰과 황소와는 관계가 없다.
“주식에서 쓰이는 황소 시장과 곰 시장은?”
- A Bull Market : 상승 장세
- A Bear Market : 하락 장세
주식에서는 상승 장세와 하락 장세를 동물에 비유해서 표현하는데, “황소 시장”은 상승 장세를 말하고, “곰 시장”은 하락 장세를 가리킨다.
“A Bull Market : 상승 장세”
이유는, 두 동물의 공격 형태에서 나왔다. 황소는 공격을 할 때, 뿔을 하늘로 치켜들면서 공격을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식의 그래프가 상향하는 것을 보고, “Bull Market”이라고 부른 것이다.
- “The longest and most famous bull market was in the 1990s.” (최장기간으로 유명세를 치른 상승장은 1990년대에 있었다.)
- “Bull market means a business upturn and bear market means an economic slump.” (황소 시장은 경기상승을 의미하고, 곰 시장은 경기침체를 의미한다.)
“A Bear Market : 하락 장세”
곰의 경우에는 공격할 때, 일어서서 다리를 아래로 내려친다. 그래서 곰은 자연스럽게 하락 장세를 의미하게 되었다.
- “A lot of people are starting to sell in this bear market.” (많은 이들이 이번 하락장에서 주식을 팔기 시작했어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