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표정과 관련된 영어 표현으로 “Grimace”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얼굴을 찌푸리거나, 찡그리는 것을 묘사하는 단어이다.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할 일이 없지만, 인물의 표정 등에 관한 묘사가 많은 소설을 읽다보면 접할 수 있게 되는 표현이다. “Grimace” 얼굴을 찡그리다. 얼굴을 찌푸리다. 얼굴을 찌푸리는 것은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기분 나쁜 것을 보았거나, 지저분한 것을 보았거나, 어떤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
“Inscribe”라는 단어가 있다.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쓰는 것은 “Write”로 해결할 수 있지만, 이는 마치, 딱딱한 무언가에 글을 새겨서 쓰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돌에 글을 새기거나 금속에 글을 쓰는 것과 같은 것을 떠올릴 수 있다. 이 단어의 명사형은 “Inscription”으로 “책, 금석에 새겨진 글” 등을 뜻한다. “Inscribe” (이름 등을) 쓰다, 새기다. 이는 주로 딱딱한 무언가에 쓰거나 새기는 것을 뜻하지만, 마음 속에 무언가를 새기는 ...
물리적으로 다친 경우에는 상처를 바늘로 궤메기도 한다. 궤메고 나서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간혹, 이러한 상처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상처가 벌어지는 것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Open One’s Wounds” 상처를 벌어지게 하다. 영어로 상처 등이 벌어지게 하는 경우를 묘사하는 경우에는 “Open One’s Wounds”와 같이 쓸 수 있다. 말 그대로, 누군가의 상처를 연다는 말로, 상처를 벌어지게 ...
“Lenient”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이를 우리말로는 “관대한”이라는 뜻으로 옮겨볼 수 있는데, 특히, 어떠한 처벌이나 규칙의 적용 등에 있어서 관대한 경우에 주로 쓰이는 단어이다. “Lenient” (처벌, 규칙의 적용이) 관대한 Allowing a lot of freedom and not punishing bad behavior in a strong way. 영어로는 2번과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규칙이나 체벌 등의 적용에 있어서 관대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The judge was far ...
“Lifeline”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생명줄을 뜻하는 단어이다. 생명을 살리는데 쓰는 줄이라는 뜻으로 “구명밧줄”을 가리키기도 하고, 그보다 더 큰 의미에서 사람의 생명을 의지하는 생명줄을 뜻하기도 한다. “Lifeline”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 주는) 구명 밧줄 (잠수부 등의 몸에 매는) 생명줄 (사람이 의지하는) 생명선 이는 “Life”의 “L”과 “Line”의 “L”이 두운법칙(Alliteration)을 이루고 있는 표현이다. 간단하게는 구명 밧줄을 뜻하고, 더 넓게는 사람이 의지하는 ...
“Quick-Witte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위트(Wit)”은 우리말에서도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기지, 재치, 지혜”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Quick-Witted”라고 하면, 재치가 있는이라는 뜻으로 쓰이며, 특히 두뇌 회전이 빠른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 된다. “Quick-Witted” 두뇌 회전이 빠른 머리가 잘 돌아가는 영리한 “Now I am old, I’m not so quick-witted as I used to be.” (이젠 나도 나이가 들어서 예전보다 머리가 많이 굳었다.) “The child ...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은 프로 통산 전적 58전 50승 44KO 6패 2무효의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80-90년대 헤비급 최고의 복싱 스타이다. 그는 온라인에서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누구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를 맞기 전까진.) 하지만, 위의 명언은 줄여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Everyone ...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에서 개인투자자를 빗대어서 “개미”라고 표현하고 있다. 투자 금액이 기관에 비해서 작은 편이어서 “개미”를 작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개인”과 “개미”의 “개”라는 공통 음절을 공유하는 것 때문에 “개미”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개인투자자를 “개미”로 표현하지 않고, 영어권에서 우리가 말하는 개미는 “Apes”라고 한다. “Ape” 유인원 주식 투자의 개미를 뜻하는 속어 (개인투자자) 위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유인원”이라는 뜻만 나오는데, 주식 투자자들끼리의 ...
“Stipulation”이라는 단어가 있다. 규정(規定)은 규칙으로 정해놓은 것을 말하는데, 어떠한 동의에 따라서 따라야 하는 항목을 말한다. “Stipulation” 규정(規定) Something that is required as part of an agreement “The only stipulation is that the topic you choose must be related to your studies.” (유일한 규정은 당신이 선택하는 주제가 학업 내용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I borrowed his car on the stipulation that ...
유신론자(有神論者)는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을 말하고, 무신론자(無神論者)는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을 말한다. 영어권 문화에서도 종교를 찾을 수 있기에, 신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이를 가리키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유신론자(有神論者), 무신론자(無神論者)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유신론자(有神論者) : Theist, Solifidian 무신론자(無神論者) : Atheist, Apistevist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는 대표적으로는 “Theist, Atheist”로 쓴다. “Theist”는 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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