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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대 맞기 전까진”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은 프로 통산 전적 58전 50승 44KO 6패 2무효의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80-90년대 헤비급 최고의 복싱 스타이다.

그는 온라인에서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누구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를 맞기 전까진.)

하지만, 위의 명언은 줄여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hit. Then, like a rat, they stop in fear and freeze.” (누구나 얻어맞기 전까진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얻어맞으면 쥐처럼 공포에 떨고 얼어붙을 것이다.)

이는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더욱더 유명한 말이 되었는데, 온라인을 통해서 퍼지면서 더욱더 화제가 된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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