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Be a Monkey’s Uncle”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
영어 표현 중에는 “I Will Be a Monkey’s Uncle”이라는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원숭이 삼촌이 되겠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사람이 원숭이의 삼촌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I will be a Monkey’s Uncle :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
이 표현은 우리말 표현의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말과 닮아있다.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은 “강한 확신”을 가지고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사실에 대해서 엄청난 확신을 가지고, 그 말이 틀리다면, “내가 원숭이 삼촌이 되겠다.”라는 말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말에서도 “그게 사실이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와 같이 표현하는데, 같은 이치로 쓰이는 표현이다.
- “If you are trying to tell me that you don’t download even 1 song “illegally” every now and again I’m a monkey’s uncle.” (매 순간마다 당신들이 불법적으로 한곡도 다운로드를 하지 않았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요.)
- “He definitely quits smoking for good? Well, then, I will be a monkey’s uncle.” (그가 정말로 금연을 한다고? 그게 진짜면 내 손에 장을 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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