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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w Monkey Wrench in the Works” 방해하다.

“Throw Monkey Wrench in the Works” 방해하다.

“Monkey Wrench”는 “스패너(Spanner)”의 다른 이름이다. 스패너는 우리말에서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몽키 렌치”라고 불리기도 하고, “몽키 스패너”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줄여서는 그냥 “몽키”라고 부르기도 한다.

  1. Spanner
  2. Monkey Wrench

영어에서도 볼트를 조이는 도구는 “스패너”와 “몽키 렌치”로 불리는데, 주로 영국에서는 “스패너”라는 이름으로 쓰이고, 미국에서는 “몽키 렌치”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Throw Monkey Wrench in the Works : 몽키 렌치를 작업장에 던지다. = 방해하다.”

“Throw Monkey Wrench In the Works”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표현을 직역해보면 “몽키 렌치를 작업장에 던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작업을 하고 있는 도중에 렌치를 던지면, 일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표현은 “일의 진행을 방해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 “I don’t want to throw a monkey wrench in the works but have you checked your plans with a lawyer?” (저는 풍파를 일으키고 싶지 않은데, 당신의 계획을 변호사와 의논했습니까?)
  • “The decision will throw a monkey wrench into our efforts to develop a national broadband policy.” (그 결정은 국내 광대역 통신 정책을 개발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 “The opposition threw a monkey wrench into the government project.” (야당은 정부의 계획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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