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dog”은 동물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인 “개” 혹은 “강아지”에서 나온 표현이다.
이는 경쟁에서 이기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적어보이는 약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여러 분야에서 비유적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정치에서는 대선 후보로 나오기는 했지만, 득표를 많이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를 가리킨다.
스포츠에서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이나 선수를 칭한다.
“Underdog”
- (이기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적은) 약자, 약체
- “Before the game, we were definitely the underdogs.” (그 경기 전에는 우리가 분명히 약체였다.)
- “In politics, he was a champion of the underdog.” (정치에서 그는 약자들을 위해서 싸우는 약자들의 챔피언이었다.)
- “I always root for the underdog.” (난 항상 약자를 응원한다.)
“Underdog Effect : 언더독 효과”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언더독 효과”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약자가 강자를 이겨주기를 바라는 심리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 “President Obama’s election win is an example of the underdog effect.”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사례는 언더독 효과의 예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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