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슛(Dunk Shot)”은 농구에서 볼 수 있는 슛의 일종이다. “Dunk”는 농구 골대에 공을 내려 꽃는 듯한 슛을 말한다. “Dunk” 음식 등을 액체에 담그다, 적시다. 장난으로 사람을 물 속에 빠뜨리다. 농구의 덩크슛 “덩크”는 무언가를 담그거나 적시는 것을 뜻한다. 음식의 경우에는 음식을 먹기 전에 액체에 담그는 것을 뜻한다. 쿠키와 같은 것을 커피에 적셔먹는 경우에 “Dunk”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 “She sat reading a ...
일반적으로 맛있다고 표현하는 경우 영어로는 “Tasty, Delicious” 정도로 쓸 수 있다. 이번에는 여기에 한 가지 더 얹을 수 있는 표현을 소개한다. “Palatable” 맛있는 맛 좋은 “Palatable”이라는 영어 단어인데, 이는 “맛 좋은”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구개(입천장)”을 뜻하는 단어인 “Palate”에서 나왔다. “Palate” 구개(입천장) 미각 이는 입 안의 입천장을 뜻하는 단어인데, 다른 뜻으로는 “미각”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Have Dull Palate”라고 하면, “미각이 둔하다.”라는 ...
“Cheese”는 먹는 치즈를 뜻하기도 하지만, 영어에서는 저급한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그 외의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Cheese”가 동사로 쓰이는 경우, “짜증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Cheese (Someone) Off” 누군가를 짜증나게 하다. 위와 같은 형태로 쓰이는 경우에는 다른 누군가를 짜증나게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I was really cheesed off at the guy.” (난 그에게 화가 정말 많이 났단 말이야.) “She scrunches up her ...
“Agree”는 일반적으로 “동의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음식이 몸에 잘 맞지 않는 경우에도 쓰이기도 한다. “The Food Does Not Agree With me” 음식이 제가 맞지 않아요.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는 어떤 음식이 특별히 체질상 몸에 안 맞는 경우를 가리킬 수 있기도 하고, 어떤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경우에도 쓸 수 있다. “I love strawberries, but they don’t agree with me.” (나는 딸기를 ...
군침은 입 안에 도는 침을 말한다. 맛있는 음식이 눈 앞에 있는 경우에 군침을 흘린다고 하는데, 꼭 음식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나 사람 등, 어떤 것을 원할 때, 비유적으로 군침을 흘린다고 하기도 한다. 영어에서 군침을 흘린다는 표현은 바로 “Drool”이다. “Drool” 침을 흘리다. (탐이 나거나 좋아서) 군침을 삼키다. “The dog was drooling at the mouth.” (그 개는 입에서 침을 흘리고 있었다.) ...
스팸(SPAM) 메일은 전자우편, 게시판, 문자 메시지, 전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쪽지기능 등을 이용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광고성 편지 혹은 메시지를 말한다. 우리는 이것을 흔히 “SPAM”으로 쓰는데, 사실 이 스팸(SPAM)은 우리나라에서 소비량이 높은 통조림 “스팸(SPAM)”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스팸 메일의 유래는 통조림 스팸에서 왔다?” 스팸(SPAM)은 미국 기업인 호멜 푸드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고기 통조림 요리이다. 지방이 많아서 잘 팔리지 않는 부위를 버리기 아까워 ...
우리나라에서는 무한리필 식당이 있다. 특히 양꼬치 식당의 경우에 이렇게 무한으로 리필이 되는 곳을 찾을 수 있는 편이다. 무한리필 식당에서는 음식이나 음료, 간식거리를 이용객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한리필 식당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All You can Eat (Restaurant) : 무한 리필 식당 Bottomless Brunch : 무한 리필 브런치 무한리필 식당은 말 그대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말하는데, 영어로는 ...
“돈가스” 혹은 “돈까스”는 빵가루를 묻힌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긴 서양 요리를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돈가스 이름의 유래는?” 돈가스의 원조는 영어의 포크 커틀릿이다. 돈가스라는 말은 일본어 “코틀레트”에서 유래된 것으로, 코트는 송아지나 양, 돼지의 뼈에 붙은 등신과 등심 형태로 자른 고기를 말한다. 커틀렛을 일본어로는 “가쓰레쓰”라고 불렀는데, 돼지고기를 써서 만든 돈가스를 포크가쓰레쓰라고 불렀다.포크가쓰레스는 1895년 긴자에 있는 양식집 ‘렌가테이’에서 ...
우리말의 “고수”는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여러 가지 의미 중에서 “식물”을 의미하기도 한다. 식물 고수는 “산형과의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약 30-60cm이고, 잎은 어긋나고 잘게 갈라진 우상 복엽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먹지 않지만, 동남아시아에서는 고수가 들어간 음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수는 신기하게도 호불호가 굉장히 나뉘는 식재료인데, 고수 맛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고수를 먹을 때 비누맛과 유사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식물 고수를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
“Nothingburger” 아무것도 없는 버거? 속 빈 강정 “Nothingburg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아무것도 없는 버거”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Nothingburger” 아무것도 없는 버거 (속이 비어 있는 햄버거) 속 빈 강정 우리말 표현 중에는 “속 빈 강정”이라는 표현이 있다. 속 빈 강정이라는 표현은 겉은 멀쩡한데 속이 텅 비어있다는 뜻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실속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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