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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투수는 야구에서, 내야의 중앙에 위치한 마운드에서 상대편의 타자가 칠 공을 포수를 향하여 던지는 선수를 의미하고, 타자는 배트를 가지고 타석에서 공을 치는, 공격하는 편의 선수를 말한다. 흔히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투수가 중요하며, 경기는 투수가 공을 던지면서 시작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외로운 보직이기도 하다. 야구는 흔히 투수와 타자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만큼 투수와 타자는 중요하면서도 ...

야구에서 쓰이는 용어로 “포볼(Four Ball)”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영어로 구성되어 있는 단어로 말 그대로 “Four Ball”로 쓰이는데, 영어인 것 같은 이 단어는 실제로는 영어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일종의 콩글리시이다. 포볼은 투수가 타자에게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을 네 번 던지는 일을 말하는데, 볼이 4개가 되면 타자는 안타를 치지 않고도 진루할 수 있다. 혹시나 베이스가 만루인 경우라면, 밀어내기로 1득점을 할 수 있기도 하다. ...

“The only way to prove that you’re a good sport is to lose.”이라는 명언은 스포츠맨십과 관련하여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는 말이다. 이를 직역해보면, “당신이 스포츠가 되는 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은 패배하는 것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The only way to prove that you’re a good sport is to lose.” 이는 정한 스포츠맨십, 즉 스포츠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태도는 ...

“It’s a Game of Inches”이라는 영어 속담, 혹은 격언으로 쓰이는 말이 있다. 이는 야구에서 비롯된 유명한 표현으로, 경기의 승패가 매우 작은 차이로 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야구의 특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야구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다. “It’s a Game of Inches” 이는 작은 차이나 세부 사항이 경기의 결과를 크게 좌우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경기 중 아주 ...

“In the Bullpen”이라는 영어 표현은 야구에서 율한 표현이다. 야구에서 “불펜(Bullpen)”은 투수가 경기 중 준비를 하고 대기하는 구역을 의미한다. 경기 중에 선발 투수와 교체 투수들이 이곳에서 공을 던지며 몸을 푸는 장소이다. 야구 경기가 진행이 되고 있는 중에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선수가 있으면, 곧 투수가 바뀔 것을 예고하는데, 여기에서 비유적인 표현이 나왔다. 비유적으로 “in the bullpen”은 어떤 일이 발생할 준비가 되어 ...

불문율(不文律)은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법으로 흔히 관습법(customary law)이나 판례법(case law) 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MLB)에서는 불문율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규정되어 있는 규범은 아니지만, 선수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같은 것이다. “불문율(不文律)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불문율(不文律)은 말 그대로 문서화되지 않은 규정이나 규칙을 의미하는데, 영어로는 “Unwritten”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할 수 있다. 이는 “쓰인”이라는 뜻의 “Written”이라는 ...

야구에서 구원투수는 앞서 던지던 투수를 대신하여 경기 중간에 나가서 던지는 투수를 말한다. 특히, 이전에 던지던 투수가 상대 타자들에게 난타당해서 위기에 몰린 상황을 “방화”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등장하는 투수를 “소방수”에 빚대어서 표현하기도 한다. “야구 “구원투수, 소방수”를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야구에서 구원투수는 “Relief Pitcher”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것을 줄여서 “RP.”라고 쓰기도 한다. “Relief”는 “안도, 안심, 구호품, 구호물자” 등의 의미로 쓰이는데, ...

야구에서 만루홈런은 일루, 이루, 삼루에 모두 주자가 있을 때, 타자가 친 홈런을 뜻한다. 가득찰 만(滿)을 활용해서 “루”가 가득차 있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홈런은 그 자체로 영어로 “Homerun”이다. ”야구 만루홈런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만루홈런을 영어로는 “Grand Slam”이라고 한다. 만루홈런에는 일반적인 홈런이라고 하지 않고, 특별한 이름을 붙여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랜드 슬램은 원래 트럼프 카드 게임인 휘스트에서 쓰이던 용어였다. 한 ...

“형저메”는 최희섭 선수의 별명이다. 이는 “형, 저 메이저리거예요.”의 약자인데, 그에게 이 별명이 붙은 이유는 간단하다. 2006년 3월 1일 WBC 대회에 참가하는 중 운동장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최희섭 선수가 훈련차 운동장에 나갔는데, 김태균 선수가 풀이 죽어 보였다고 한다. 최희섭 선수는 이승엽 선수가 김태균 선수에게 전날 타격 조언을 하면서 농담으로 한 말이 김태균 선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것 같아 보였다고 한다. 이후, 최희섭 ...

과거 김재박 야구 감독의 명언으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온라인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며, “내팀내”로 줄여서 불리기도 하고, “DTD”라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는 현대 유니콘스의 감독이었던 김재박 감독의 명언으로 2005년 당시 암흑기를 겪다가 시즌 초 전력에 비하여 높은 순위를 기록하여 승승장구하던 롯데 자이언츠를 두고 한 말이다. 이 말이 나온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고꾸라지기 시작하여,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