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the Bull’s Eye” 과녁의 가운데를 맞추다. “Hit the Bull’s Eye”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황소의 눈을 맞추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물론, 정말로 황소의 눈을 맞추는 경우에도 쓸 수 있는데, 황소의 눈을 맞추는 경우보다는 비유적으로 쓰인다. “Hit the Bull’s Eye” 황소의 눈을 맞추다. 과녁의 한 가운데를 맞추다. 정곡을 찌르다, 성공하다. “Bull’s Eye : 다트, 양궁 등의 과녁의 한 ...
야구 “직구, 변화구”를 영어로? 야구는 9명의 야수와 1명의 투수가 진행하는 스포츠다. 투수는 공을 던지면서, 경기를 진행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투수라는 보직이 특히 주목을 받기도 한다. “투수의 다양한 구질들(Pitch)”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을 “Pitch”라고 하는데, 다양한 구질의 공을 던진다. 타자가 공을 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기에, 타이밍을 뺐기 위해서 다양한 수를 쓴다. 투수가 던지는 구질은 일반적으로 “속구”와 “변화구”로 나뉘는데, 속구에는 투심과 ...
“동전던지기”를 영어로? 동전던지기는 “동전을 던져서 승부를 가르는 게임”으로,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든 뒷면이든 예측한 면이 나올것임을 예측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이는, 주로 게임 등에서 “순서” 등을 정하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축구 경기에서는 동전을 던져서, 전후반 공격 방향을 정하는 용도로 쓰인다. “동전던지기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동전던지기” Toss Up Flipping Coins Coin Flip “Toss Up” 동전던지기는 위와 같은 다양한 표현으로 만들어 ...
“샌드백”을 영어로? 권투에서, 차는 힘을 기르고 치는 방법을 연습하기 위해서 천장에 매단 모래주머니를 “샌드백”이라고 한다. 샌드백은 영어 표현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쉽게도 이는 올바른 영어 표현이 아니다. “일본식 영어에서 건너온 샌드백” 샌드백은 일본식 영어인 “산도바구(サンドバック)”에서 왔다. 샌드백 안에는 모래가 들어있는 것이있기도 한데, 그래서 “모래가 들어있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쓴 것이다. “샌드백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샌드백을 진짜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쓴다. ...
“역전(逆轉)하다”를 영어로? 역전(逆轉)하다는 “형세가 뒤집히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다. 스포츠 경기 등에서 뒤지고 있다가 상황이 반전되는 경우를 가리키는데 쓰인다. “역전(逆轉)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역전하다는 말은 영어로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Turn Around Turn the Table Turn the Tide Reversal Come From Behind and Win : 뒤지다가 역전해서 이기다. “Turn Around, Turn the Table, Turn the Tide” 불리한 형세에서 ...
“파이팅(Fighting!)” 응원을 영어로? 운동 경기에서 선수들끼리 잘 싸우자는 뜻으로 외치는 소리 혹은 응원하는 사람이 선수에게 잘 싸우라고 외치는 소리로 우리는 “파이팅(Fighting)”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표현은 우리나라와 일본 정도에서 쓰이는 일종의 콩글리시이며, 영미권에서 “파이팅(Fighting)”이라고 하면, “싸우자”는 의미가 된다. “파이팅이라는 의미를 담은 응원은 영어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가 “파이팅”이라고 하는 응원은 영어로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영미권에서 응원 문구로 ...
“토너먼트, 리그 대진표”를 영어로? 스포츠에서 “리그”는 “여러 팀이 일정한 기간동안 같은 시합수로 대결을 하고, 그 후에 성적에 따라서 순위를 매기는 경기 방식”을 가리킨다. 반대로, “토너먼트”는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패자는 탈락하고, 승자만 남아서, 최후의 두 사람 혹은 두 팀이 대결하여 최종적으로 우승을 정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토너먼트, 리그 대진표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토너먼트든 리그든,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스케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
“16강, 8강, 4강”을 영어로? 영어권에서 쓰는 토너먼트(Tournament)는 한국에서 쓰이는 토너먼트와 다소 차이가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토너먼트는 패자는 탈락하고 승자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경기 방식을 가리키는데, 영어에서는 이런 경기 방식을 “Knock Out Stage”라고 부른다. “토너먼트, Knock Out Stage의 16강, 8강, 4강을 영어로?” 토너먼트에 관한 내용은 따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토너먼트 대진”의 경기에서 치러지는 “16강, 8강, ...
“준우승(準優勝)”을 영어로? 준우승(準優勝)은 운동 경기 따위에서, 우승 다음가는 등위를 차지하는 것을 가리킨다. 즉, 한 마디로 1등이 아니라, 2등을 차지했다는 말이 된다. 우리말에서도 2등을 준우승(準優勝)이라고 부르는데, 영어에서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다. “준우승(準優勝)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영어에서 준우승을 가리키는 표현은 아래와 같다. Second Place = 2등 Runner-Up = 준우승(準優勝) 영어에서 2등은 “Second Place”라고 한다. 1등은 “First Place”라고 하는데, 순서대로 2등은 ...
“유니폼 등번호”를 영어로? 축구나 야구, 배구 등의 스포츠에서 팀 내 선수들의 구별을 쉽게 하기 위해서 각 선수에게 주어지는 고유한 번호를 “등번호”라고 한다. 이는 주로 유니폼의 “등 부분”에 새겨지기에 “등번호”라는 이름이 붙었다. “등번호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등번호를 우리는 무심코 “백넘버(Back Number)”라고 부른다. 하지만, 실제 영어에서 “Back Number”는 “잡지 등의 과월호”를 가리킨다. 스포츠 유니폼의 등번호는 아래와 같은 표현들로 사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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