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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shine” 짓궂은 장난

“Monkeyshine” 짓궂은 장난

“Monkeyshine”이라는 단어는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속어로, “짓궂은 장난”이나 “놀림”을 뜻한다. “Monkey”가 들어가는 단어로 원숭이와 관련이 있는 단어인데, 영어에서 동물의 행태나 행동을 바탕으로 한 영어 표현들이 종종 있다.

원숭이의 경우에는 호기심이 가득한 동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새로운 물건을 보면 관심을 보이면서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어가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Monkeyshine : 짓궂은 장난, 놀림”

이러한 원숭이의 행동에서 나온 표현으로, 이 표현은 짓궂은 장난이나, 놀림을 뜻하는 단어로 쓰인다.

“Monkeyshine”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한 곳은 1828년, 토마스 대디 라이스(Thomas Daddy Rice)라는 코미디언의 곡에서이다. “Jumpier Jiim Crow”라는 곡에서, 아래와 같은 가사로 등장했다.

“I cut so many funky shines, I dance de galopade.” (The gallop, or galloped, was a 19th century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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