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Under One’s Skin” 신경쓰이다?
“Get under one’s skin”을 직역해보면, “피부 아래에 있다.”라는 말로 직역해 볼 수 있지만, 관용적으로 다른 의미로도 쓰인다.
“Get Under One’s Skin = 신경쓰이다.”
이는, 관용적으로 “신경쓰인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표현인데, 신경에 거슬릴 정도로 신경을 쓰이는 경우에 쓰이기도 하고, 너무 좋아해서 계속 신경 쓰인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Get Under One’s Skin”
- 피부 아래에 있다
- 기분 나쁘게 신경 쓰이다. = 거슬리다.
- 기분 좋게 신경 쓰이다. = 푹 빠지다. 사로잡다.
기분 나쁘게 신경 쓰인다는 경우에 쓰이는 예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Clayton is so annoying. He really gets under my skin.” (클레이튼은 너무 귀찮게 굴어. 진짜 거슬리게 말이야.)
- “Sometimes the jokes about my age get under my skin.” (가끔 내 나이에 관한 농담들이 거슬린다.)
반대로 기분 좋게 신경쓰인다는 의미를 담은 예문은 아래와 같다.
- “Diego really gotten under her skin, she misses him terribly.” (그녀는 디에고에게 완전히 빠져버렸다. 그녀는 그를 끔찍하게 그리워한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