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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Under One’s Skin” 신경쓰이다?

“Get Under One’s Skin” 신경쓰이다?

“Get under one’s skin”을 직역해보면, “피부 아래에 있다.”라는 말로 직역해 볼 수 있지만, 관용적으로 다른 의미로도 쓰인다.

“Get Under One’s Skin = 신경쓰이다.”

이는, 관용적으로 “신경쓰인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표현인데, 신경에 거슬릴 정도로 신경을 쓰이는 경우에 쓰이기도 하고, 너무 좋아해서 계속 신경 쓰인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Get Under One’s Skin”

  1. 피부 아래에 있다
  2. 기분 나쁘게 신경 쓰이다. = 거슬리다.
  3. 기분 좋게 신경 쓰이다. = 푹 빠지다. 사로잡다.

기분 나쁘게 신경 쓰인다는 경우에 쓰이는 예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Clayton is so annoying. He really gets under my skin.” (클레이튼은 너무 귀찮게 굴어. 진짜 거슬리게 말이야.)
  • “Sometimes the jokes about my age get under my skin.” (가끔 내 나이에 관한 농담들이 거슬린다.)

반대로 기분 좋게 신경쓰인다는 의미를 담은 예문은 아래와 같다.

  • “Diego really gotten under her skin, she misses him terribly.” (그녀는 디에고에게 완전히 빠져버렸다. 그녀는 그를 끔찍하게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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