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동(重勞動)은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드는 노동을 말한다. 이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으로 “Elbow Grease”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팔꿈치 기름”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관용적으로 “중노동(重勞動)”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Elbow Grease”
- 중노동(重勞動)
- (특히 무엇을 닦거나 광을 내는 힘든) 중노동
이는 중노동을 뜻하는데, 특히 무언가를 닦거나 광을 내는 등의 중노동을 말한다.
중노동을 아무래도 육체를 많이 사용하는 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팔꿈치도 쓰게 될 것인데, 이러한 관절에 기름칠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나온 비유적인 표현이 아닐까 싶다.
- “Put some elbow grease into it.” (좀 더 노력해봐. 좀 더 힘써 봐.)
- “All that odd-job elbow grease kept us trim.” (그러한 임시 막노동들은 우리를 말쑥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었다.)
- “It just took a lot of elbow grease and forethought.” (그것은 단지 많은 생각과 노력을 요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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