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Humble Pie” 굴욕을 참다.
“Eat Humble Pi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겸손한 파이를 먹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Eat Humble Pie”
- 겸손한 파이를 먹다.
-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다.
- 굴욕을 참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다.” 혹은 “굴욕을 참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중세시대에서 나온 표현이다. 옛날에 가난한 사람들이 먹던 음식으로 “Umbles”라는 음식이 있었다. 이는 짐승의 내장으로 만든 음식이었다.
또한, “파이(Pie)” 역시도 가난한 하류층들이 주로 먹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가지가 합쳐져서 “Eat Umbles Pie”라는 형태로 쓰이다가, 이제는 “Umbles”라는 단어가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그와 발음이 유사한 “Eat Humeble Pie”라는 표현이 탄생했다고 한다.
- He had to eat humble pie in front of his friends.” (그는 친구들 앞에서 굴욕을 참아야만 했다.)
- “I think I am right, but if I am wrong, I will eat humble pie.” (나는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일 내가 잘못했다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Unfortunately, the Minister had to eat humble pie.” (유감스럽게도, 장관은 굴욕을 감수해야 했다.)
- “Now I must go and eat humble pie.” (난 이제 가서 쪽팔려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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