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ut Off Your Nose to Spite Your Face” 누워서 침 뱉기
우리말 속담 중에는 “누워서 침 뱉기”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Don’t Cut Off Your Nose to Spite Your Face : 누워서 침 뱉기”
우리말 속담인 “누워서 침 뱉기”에 정확히 매칭이 되는 영어 속담으로는 “Don’t Cut Off Your Nose to Spite Your Face”라는 속담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얼굴을 괴롭히기 위해서 코를 자르지 마라.”라는 뜻으로 직역해볼 수 있는데, 나타내는 의미는 “누워서 침 뱉기”가 가지는 의미와 완전히 같다.
- “It would be beyond cutting off your nose to spite your face.” (그것은 남을 해치려다가 자신을 다치게 하는 것보다 더한 것이다.)
- “Cutting off your nose to spite your face will only make things worse.” (누워서 침 뱉는 행위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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