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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nance”는 격식 또는 문예체로 쓰이는 단어로 명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사람의 얼굴이나 표정을 뜻하고, 동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지지하거나 동의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이다. “Countenance” (격식 또는 문예체) 얼굴, 표정 (격식) 지지하다, 동의하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Countenance” (VERB) (Formal) To accept, support, or approve of (something) (NOUN) (Formal, Literary) The appearance of a person’s face, a person’s expression. “The committee ...

“Puffy”이라는 단어는 형용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눈이나 얼굴 등이 부어 있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혹은 구름 등이 뭉게뭉게 피어 오른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Puffy” (눈, 얼굴 등이) 부어 있는, 부어 있는 것 같은 (구름 등이) 뭉게뭉게 피어 오른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Puffy” (ADJECTIVE) Larger than normal, swollen. (ADJECTIVE) Soft and light. “Her eyes were puffy from crying.” ...

“Mandible”은 신체의 특정한 부위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사람을 대상으로는 아래턱뼈, 즉 하악골을 가리키고, 새의 경우에는 아래쪽 혹은 위쪽의 부리를 가리킨다. 곤충의 경우에는 “턱”을 뜻한다. “Mandible” 아래턱뼈, 하악골 (새의 아래 또는 위의) 부리 (곤충의) 턱 “The archaeologists are studying the mandible and skull of prehistoric man.” (고고학자들은 선사시대 인간의 턱과 두개골을 연구하고 있다.) “An alligators has a strong mandible.” (악어는 강력한 하악골을 ...

“Sniffle”는 코와 관련된 단어이다. 이는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코를 훌쩍거리는 것을 뜻하는 단어로, 동사로는 “코를 훌쩍거리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명사로는 “코를 훌쩍거림, 혹은 그 소리”라는 뜻으로 쓰인다. “Sniffle” (코를) (계속) 훌쩍거리다. (코를) 훌쩍거림, 훌쩍거리는 소리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Sniffle” (NOUN) An act or the sound of sniffling. (NOUN) (Informal) A slight or mild cold that causes you to ...

고막(鼓膜)은 귓구멍 안쪽에 있는 막으로 타원형의 반투명한 막으로, 공기의 진동을 속귀 쪽으로 전달하여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이다. 영어로 고막은 “Eardrum”이라고 한다. “Eardrum” 고막(鼓膜) A thin, tightly stretched piece of tissue in the ear that vibrates when sound waves hit it. “The explosion perforated his eardrum.” (그 폭발 사고로 그는 고막이 터졌다.) “I think I popped my eardrum after blowing ...

소설 등에서 사람의 표정을 묘사하는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으로, “One’s Expression Hardened”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누군가의 표정이 굳어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표정이 무겁게 변화하는 것을 묘사하는 표현이다. “One’s Expression Hardened” 누군가의 얼굴이 굳어지다. 이는 주로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지거나, 누군가의 기분을 자극하는 말을 들은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Her face hardened into an expression of hatred.” ...

“Flared Nostrils”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 이는 주로 사람의 행동을 묘사하는 경우에 쓰인다. 우리말로 직역해보면, “벌렁거리는 콧구멍”이라고  쓸 수 있는데, “Nostrils flared”라고 사용하면, “콧구멍을 벌렁거리다.”라는 말로 쓸 수 있기도 하다. “Flared Nostrils” 벌렁거리는 콧구멍 “He’s glaring at me, red-faced, breath rasping through his flared nostrils.” (그가 벌개진 얼굴을 하고 벌름거리는 콧구멍으로 씩씩대면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His nostrils flared ever so slightly.” ...

얼굴 표정과 관련된 영어 표현으로 “Grimace”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얼굴을 찌푸리거나, 찡그리는 것을 묘사하는 단어이다.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할 일이 없지만, 인물의 표정 등에 관한 묘사가 많은 소설을 읽다보면 접할 수 있게 되는 표현이다. “Grimace” 얼굴을 찡그리다. 얼굴을 찌푸리다. 얼굴을 찌푸리는 것은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기분 나쁜 것을 보았거나, 지저분한 것을 보았거나, 어떤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

영어로 셀카는 “셀피(Selfie)”라고 한다. 셀피는 2013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올해의 단어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그 뜻은 “스마트폰이나 웹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행위”를 말한다. 셀카를 찍을 때, 특별히 입술을 내밀고 찍는 표정이 있다. 보다 더 귀엽게 보이거나,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서 짓는 표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표정을 영어로는 “Duckface”라고 한다. “Duckface Selfie” 오리 얼굴 셀카 입술을 내밀고 찍은 셀카 ...

인상을 쓰게 되면, 이마에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렇게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영어 표현이 있는데, 대표적인 표현이 바로 “Furrow One’S Brow”라는 표현이다. “Furrow”는 쟁기질로 생긴 고랑이나, 얼굴 등에 생긴 깊은 주름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명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동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미간을 찡그리다”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Furrow One’s Brow” 미간을 찡그리다. 이마를 찡그리다. 이는 우리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