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gy Bag” 음식 포장용 봉투
“Doggy Bag” 혹은 “Doggie Bag”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강아지 가방”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Doggy Bag”
- 식당에서 남은 음식물을 담아가는 봉지
이는 식당에서 남은 음식물을 싸주는 봉지를 말한다. 이 표현은 과거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음식을 포장해달라고 하기에 민망한 손님들이 “음식물 포장해주세요. 강아지 주려고요.”라는 말로 표현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래서 “Doggy Bag” 혹은 “Doggie Bag”은 남은 음식물을 싸간다는 내용을 담은 대명사가 되었다.
- “I couldn’t finish this food. Can I have a doggie bag?” (이걸 다 먹지 못했는데, 싸가지고 갈 봉지 하나 주시겠어요?)
- “Will you bring me a doggy bag?” (남은 음식 싸갈 것 좀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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