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ing in the Tail” 옥에 티, 찝찝한 마무리
“A Sting in the Tail”이라는 표현은 직역해보면, “벌침 맞은 꼬리”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비유적으로 쓰인다.
“A Sting in the Tail : 이야기, 행사 등을 망쳐놓는 불쾌한 끝 부분”
이 표현은 이야기나, 이벤트, 행사 등이 다 좋지만, 마지막에 기분을 망쳐놓는 어떤 것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찝찝한 마무리”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옥에 티”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It was a sting in the tail that movie that the criminal was actually her.” (그녀가 사실상 범인이었다는 것이 그 영화의 옥에 티였다.)
- “The episode was good. but there was a sting in the tail.” (그 에피소드는 좋았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 “It was a great holiday but it had a sting in the tail.” (멋진 휴일이었지만, 한 가지 옥에 티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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