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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어떤 것을 흔드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주로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것”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Wag” (개가 꼬리를) 흔들다, 흔들리다. 흔들다. (학교를) 빼먹다, 땡땡이치다. (뉴질랜드 영어) 일반적으로 이는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것을 가리키는데, 다른 무언가를 흔드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뉴질랜드 영어에서는 학교 등을 땡땡이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 단어이다. “Don’t hop the wag during working!“ (일하는 중에 ...

“In Two Shakes of a Lamb’s Tail”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양이 꼬리를 두 번 흔드는 시간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짧은 시간”을 뜻하는 말이다. “In Two Shakes of a Lamb’s Tail” 즉시, 당장에 순식간에, 아주 짧은 시간에 양이 꼬리를 두 번 흔드는 시간이라고 해봤자 길지 않을 것이다. 아주 짧은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는 아주 ...

“Back to Back” 꼬리에 꼬리를 물고 “Back to Back”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등과 등을 맞대고”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인데, 이는 주로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Back to Back” 등과 등을 맞대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이어 이는 마치, 사람들이 연속으로 줄이어서 서 있는 모습을 떠올려 보면 된다. 등과 등 사이의 거리가 아주 가까운 것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는데, ...

“Like a Dog with Two Tails” 꼬리가 두 개 달린 강아지? “Like a Dog with Two Tale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꼬리가 두 개 달린 강아지처럼”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은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Like a Dog with Two Tails” 꼬리가 두 개 달린 강아지처럼 아주 흡족하여 아주 기뻐서 이는 강아지가 반가운 사람을 보면, 꼬리를 마구 흔드는 ...

“Can’t Make Head Nor Tail”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Can’t Make Head Nor Tail of (Someth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머리인지 꼬리인지도 모른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Can’t Make Head Nor Tail :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이 표현은 어떤 것에 대해서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라는 뜻을 가지는 표현이다. 어떤 것의 머리와 꼬리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

“A Sting in the Tail” 옥에 티, 찝찝한 마무리 “A Sting in the Tail”이라는 표현은 직역해보면, “벌침 맞은 꼬리”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비유적으로 쓰인다. “A Sting in the Tail : 이야기, 행사 등을 망쳐놓는 불쾌한 끝 부분” 이 표현은 이야기나, 이벤트, 행사 등이 다 좋지만, 마지막에 기분을 망쳐놓는 어떤 것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찝찝한 마무리”라는 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