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ld”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검, 창 등과 같은 무기를 휘두르는 것을 뜻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덧 평화의 시대가 찾아왔고, 더 이상 무기를 드는 일은 과거에 비해서 드물게 되었다.
“Wield”
- (무기, 도구를) 휘두르다.
- (권력, 권위 등을) 행사하다.
무기를 휘두르는 모습에서 의미가 확장되어서, “권위나 권력” 등을 행사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과거에는 곧 무기가 권력이었다고 할 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 “She wields enormous power within the party.” (그녀는 그 정당 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 “He was wielding a large knife.” (그는 커다란 칼을 휘두르고 있었다.)
- “It is an impoverished and politically unstable society in which warlords wield more power than the government.” (그곳은 장군들이 정부보다 더 많은 권력을 휘두르는 빈곤하고 정치적으로 불안한 사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