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換節期)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과거에는 4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소개가 되었지만, 이제는 최소한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은 뚜렷한 나라가 되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기에 몸이 미처 적응하지 못하여,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고, 겨울철의 바이러스로 인해서, 몸이 아픈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때문이다.
“환절기(換節期)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The Change of Seasons : 환절기
- In-Between Seasons : 환절기
환절기를 영어로는 “The Change of Seasons”라고 표현한다. 혹은 다른 말로는 “Changing Seasons”와 같이 쓸 수 있기도 하다. 말 그대로 “계절(Seasons)”이 변하는 시기라고 “환절기”를 표현한다.
- ”When the seasons change, he gets a cold like clockwork.“ (그는 환절기에 연례행사처럼 감기에 걸린다.)
- ”It’s easy to catch a cold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다른 표현으로는 “In-Between Seasons”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계절 사이에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계절이 변하고 있는 것이기에 어찌 본다면, 계절과 계절 사이에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 ”It’s in-between seasons in Korea.” (지금 한국은 환절기다.)
- “We are in between seasons, so people are catching colds.” (지금은 환절기라, 사람들이 감기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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