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ve Sold it to me” 나한테 하나 팔았네?
“You’ve Sold it to m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나한테 하나 팔았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인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You’ve Sold it to me”
- 나한테 하나 팔았네.
- 나를 잘 설득시켰네.
이는 어떤 물건을 진짜로 누군가에게 파는 경우에도 쓸 수 있지만, 정말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비유적으로 타인을 설득했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내가 쓰고 있는 어떤 물건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질문해서 대답했는데, 다른 사람도 그것을 사고 싶어하는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 Diego : “Your phone looks amazing.” (너 휴대폰 엄청 좋아 보이는데.)
- Julian : “It’s brilliant, does everything, fab photos and great apps. And it only cost me 10 pounds.” (이거 좋아, 뭐든지 할 수 있고, 사진도 잘 나오고, 앱도 훌륭해, 거기다가 가격은 10파운드 밖에 안 하지.)
- Diego : “10 pounds. You’ve sold it to me. Where can I get one today?” (10파운드라고? 나한테 하나 팔았군. 그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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