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 for tat”(탯포탯)은 경제학 게임 이론 중에서 죄수의 딜레마 상황에서 나온 용어이다. 이는 쉽게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로도 표현되는 전략이다.
“Tit for Tat” (TFT)
팃포탯 전략은 줄여서 “TFT”라고 쓰기도 하는데, 반복 게임에서 경기자가 이전 게임에서 상대가 한 행동을 이번 게임에서 그대로 따라하는 전략을 말한다.
상대방의 이전 행동이 비협조적이었다면, 비협조적으로 대응하고, 협조적이었다면, 협조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아나톨 라포포트에 의해서 최초로 제안”
이 전략은 1980년대 로버트 엑슬로드(Robert Axelrod)가 고안한 게임에서 “아나톨 라포포트(Anatol Rapoport)”에 의해 최초로 제안되었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수많은 반복 매치를 통해 최고의 전략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 전략을 사용하는 경기자는 처음에는 협력하고, 그 이후에는 상대의 바로 직전에 취한 전략에 똑같이 반응함으로써 진행된다. 만약 상대가 이전에 협력을 했다면, 경기자는 협력하고, 만약 배반했다면, 경기자는 배반할 것이다. 이것은 생물학에서의 협동 또는 초월성(superrationality) 또는 상호이타성(reciprocal altruism)을 설명할 수 있는 주요한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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