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traw” 인내의 한계점
“The Last Straw”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마지막 지푸라기”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The Last Straw”
- 마지막 지푸라기
-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한계
- 인내의 한계점
이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한계점”을 뜻한다. 물리적인 최대 하중의 한계점을 가리키기도 하고, 심리적인 최대 한계점을 가리키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속담이 있는데, 이 속담에서도 “최대 하중” 혹은 “인내의 한계점”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 “It is the last straw that breaks the camel’s back.” (한도를 넘으면 지푸라기 하나를 더 얹어도 낙타의 등뼈가 부러진다. – 속담 -)
- “It was the last straw, really.” (정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 “This is absolutely the last straw.” (이것이야말로 정말 폭발 직전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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