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Dive”는 축구와 기타 스포츠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특정 상황에서 고의로 넘어지거나 부상을 가장하여 반칙을 유도하거나 상대방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현재는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사용된다.
특히, 이러한 행위를 우리나라에서는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유명한 다이빙으로는 과거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경기에서 토티 선수가 행한 다이빙이다.
“Take a Dive”
- 다이빙하다.
- 고의로 넘어지거나 부상을 가장하여 규칙 위반이나 반칙을 유도하는 행동
이 표현은 스포츠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나 일상 대화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상황에서 고의로 실수를 하여 상대방에게 유리한 결과를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설명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 “The player took a dive in the penalty area, hoping to get a penalty kick.” (선수는 페널티 구역에서 고의로 넘어져서 페널티킥을 얻으려 했다.)
- “In the negotiation, he took a dive by making a lowball offer to see if he could get a better deal.” (협상에서 그는 더 나은 거래를 얻기 위해 낮은 제안을 했다.)
- “The company’s poor performance was seen as taking a dive to avoid paying high bonuses.” (회사의 저조한 성과는 높은 보너스를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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