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 a Finger on it” 콕 찝어서 말하다. “Put a Finger on it”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손가락을 여기에 올려 놓다.”라는 말이 되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주로 쓰인다. “Put a Finger on it” 손가락을 여기에 올려 놓다. …를 콕 찝어서 말하다. 이는 어떤 이야기를 콕 찝어서 말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빙빙 도려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한 내용에 대해서 콕 찝어서 ...
“Call it Even” 비긴 걸로 하자. “Call it Even”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동점으로 부르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Even”은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은 동점 상황을 가리킨다. “Call it Even” 비긴 걸로 하자. 이걸로 퉁치자. 이는 비유적으로, 그리고 관용적으로 쓰이며, “이걸로 퉁치자.”, “이걸로 비긴 걸로 하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걸음씩 물러나서 결론에 도달하는 행위를 ...
“Back to the Drawing Board”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Back to the Drawing Board”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제도판으로 돌아가다.”라는 말로 직역해 볼 수 있다. 제도판(Drawing Board)는 디자이너들이 자업할 때 쓰는 판이다. “Back to the Drawing Board” 제도판으로 다시 돌아가다. (이전의 계획 등이 실패한 후) 계획을 다시 잡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디자이너들이 제도판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일을 처음부터 다시 바로잡기 위함이다. ...
“Dead Set Against (Something)” 단호히 반대하다. “Dead Set Against (Something)”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에 대하여 부동자세로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에 대하여 단호히 반대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Dead Set Against (Something)” …에 대하여 부동자세로 있다. …를 단호히 반대하다. “Dead Set”은 “사냥개가 사냥감을 노릴 때 취하는 부동자세”를 나타낸다. 이는 비유적으로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단호한 자세, 전력투구, 정면 공격, ...
“Cross the Line” 선을 넘다? “Cross the Line”이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선을 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물리적인 선을 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고, 추상적인 선을 넘는 경우에도 쓰인다. “Cross the Line” 선을 넘다. (물리적인 경계를 넘다.) 선을 넘다. (추상적인 한계점 등을 넘다.) 추상적인 선은 한계점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을 넘어서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는 우리말에서도 ...
“Crack the Whip” 채찍을 휘두르다? 들들볶다. “Crack the Whi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채찍을 휘두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관용적인 뜻으로도 쓰인다. “Crack the Whip” 채찍을 휘두르다. 사람들을 들들볶다. 이는 채찍을 가지고 물리적으로 위협을 하는 경우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비유적으로 말로써 사람들을 들들 볶아대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What you need to do is crack ...
“Behind the Eight Ball” 8번 공 뒤에? 불리한 “Behind the Eight Ball”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8번 공 뒤에”라는 뜻으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관용적인 뜻으로로 쓰이기도 한다. “Behind the Eight Ball” 8번 공 뒤에 불리한 입장에 있는 궁지에 빠진 이는 “불리한 입장에 있는” 혹은 “궁지에 빠진”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당구의 일종인 “포켓볼(Pocketball)”에서 나왔다. 포켓볼의 규칙은 ...
“Catch Some Rays” 햇볕을 쬐다. “Catch Some Rays”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광선을 붙잡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비유적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Catch Some Rays” 살갗을 태우다. (피부를 태우기 위해서) 햇볕을 쬐다. 이는 햇볕에 노출을 해서 살갗을 태우는 것을 가리킨다. 다른 말로는 “선탠(Suntan)”이 있다. 이는 일부러 피부를 햇볕에 노출해서 태닝을 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The sun is shining. I ...
“Cool Your Heels” 뒤꿈치를 식히다? 기다리다. “Cool Your Heels”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발뒤꿈치를 식히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관용적인 의미로도 쓰인다. “Cool Your Heels” 발뒤꿈치를 식히다. 어떤 일이 벌어질 때까지 기다리다. 이는 관용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때까지 가디리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걷다보면, 발에 열이 나는데, 잠시 쉬었다가 가면 발에 열을 식힐 수 있다. ...
“Rain Or Shine” 무슨 일이 있더라도 “Rain Or Shin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날씨에서 나온 표현으로, 직역해보면 “비가 오든 날씨가 좋든”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도 쓰이는데, 아래와 같다. “Rain Or Shine” 비가 오든 날씨가 좋든 (날씨에 상관없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는 날씨가 좋든 나쁘든… 이라는 뜻으로 우리말의 “비가 오나 눈이 오나”라는 말과 닮아있다. 날씨가 좋든지 나쁘든지 상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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