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 Grapes” 신포도? “Sour Grapes”는 말 그대로 “신포도”를 말한다. 달지 않고, 시기만 한 맛이 없는 포도를 말하는데, 이는 이솝우화에서 나왔다. “이솝 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이솝우화에는 “여우와 신포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어느 날 여우는 나뭇가지에 잘 익은 포도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다. 포도는 달콤한 즙이 톡 하고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여우의 입안에는 침이 가득 고였다. 여우는 포도를 향해서 ...
“Toe the Line” 선에 발끝을 맞추다? 시키는 대로 하다. “Toe the Line”라는 표현이 있다. “Toe”는 “발가락”을 가리키는데, “Toe the Line”을 직역해보면, “발가락 끝을 선에 맞추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선(Line)은 실제 선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이는 주로 비유적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Toe the Line” 발끝을 선에 맞추다. (윗사람 등이) 시키는 대로 하다. 이 표현은 조직에서 정한 방침, 명령 등을 고분고분 따르는 ...
“Turn Turtle” 거북이를 뒤집다? 거꾸로 뒤집히다. “Turn Turtle”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거북이를 뒤집다.”라는 뜻이 되는데, 이는 진짜로 거북이를 뒤집는 경우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Turn Turtle” 거북이를 뒤집다. 거꾸로 뒤집히다. 이 표현은 어떤 것이 아래 위가 반대로 되어서 뒤집혀 있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뒤집힌 거북이는 혼자서 다시 제 상태로 돌아오기는 어려운데, 뒤집힌 거북이의 모습에서 나온 표현이다. “The ...
“Six Feet Under” 6피트 아래에? 매장되어 있다. “Six Feet Under”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6피트 아래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Six Feet Under” 사람이 죽으면 여러 가지 장례 방식이 있지만, 대부분은 땅에 묻는 방식을 택한다. 어느 문화권이나 비슷하게 주로 관에 사람의 시신을 넣고, 땅에 묻는 편이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6피트 아래에 있다는 것은 결국, ...
“Saved By the Bell” 돌발 사건으로 곤경에서 벗어나다. “Saved By the Bell”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종이 울려서 구원하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Saved By the Bell” 권투 선수가 종이 울려 KO패를 면하다. 돌발 사건으로 곤경에서 벗어나다. 이는 권투(Boxing)에서 나왔다. 권투 경기에서는 각 라운드마다 종이 울려서 라운드의 종료를 알린다. 일방적으로 ...
“마인드 컨트롤”을 영어로? 우리말에서 흔히 쓰이는 영어 표현으로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이 있다. 우리말에서 이는 “자신의 마음을 잘 조종하는 것”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는데, 영어로는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인다. “Mind Control : 타인의 생각을 조종하다.” 영어로 “Mind Control”은 자신의 생각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조종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세뇌”를 뜻하기도 한다. 스타크래프트(Starcraft)라는 게임에서 프로토스 종족이 유닛 “다크 아콘(Dark Archon)”의 ...
“The Heat is On”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영어 표현 중에는 “The Heat is On.”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불이 켜져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압박을 받는 상황”을 가리킨다. “The Heat is On :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는, 어떤 일이 급박하게 닥쳐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을 나타낸다. 동시에 엄청나게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을 가리키기도 한다. “The deadline is tomorrow ...
“Make Both Ends Meet” 근근이 살아가다. “Make Both Ends Mee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양쪽 끝을 맞추다.”라는 뜻이 되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Make Both Ends Meet” 근근이 살아가다. 겨우 먹고살 만큼 벌다. 이는 “근근이 살아가다.” 혹은 “겨우 먹고살 만큼 벌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조금 더 넓게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만들다.”라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이는 17세기의 부기(Bookkeeping)에서 유래되었다는 ...
“The Writing is on the Wall” 불길한 조짐이 있다 “The Writing is on the Wall”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벽에 글씨가 쓰여 있다.”라는 뜻이 된다. 이는, 벽에 글씨가 쓰여있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The Writing is on the Wall : 문제 혹은 실패가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조짐” 이는 “불길한 조짐”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어원은 “벨사살 ...
“Up the Creek Without a Paddle” 곤경에 처하다. “Up the Creek Without a Paddle”이라는 표현을 직역해보면, “노도 없이 개울 안에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이는데, 곤경에 처해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Up the Creek Without a Paddle : 곤경에 처해 있다.” 개울 위에 있는데 노가 없는 상황이라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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