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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ttle”이라는 단어는 명사로 쓰인다. 이는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기본적으로는 “스키틀”이라는 게임에서 쓰이는 병 모양의 물체를 뜻하거나, 이러한 게임을 뜻한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는 신조어로 쓰이는데, 이는 항상 무언가를 적는 사람을 뜻한다. “Skittle” 스키틀 (영국에서 Skittles 게임에 쓰이는 별 모양의 물체) (영국에서) 구주희(나인핀스) (볼링의 핀 같이 생긴 아홉 개의 SKittles을 세워 놓고 공을 굴려 쓰러뜨리는 경기) 항상 무언가를 적는 사람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는 주인이 따로 없는 공동 방목장에서 농부들이 경쟁적으로 더 많은 소를 끌고 나오는 것이 이득이므로 그 결과 방목장은 황폐화되고 만다는 것을 경고하는 개념이다. 공유지의 비극은 영국의 산업혁명이 시작된 시점에 실제로 일어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나타난 것이 초지를 분할하고 각자의 초지에 울타리를 치는 이른바 “인클로저 운동(Enclosure Movement)”이다. ‘공유지의 비극’은 미국 생물학자이자 생태학자인 개릿 하딘(Garrett J. ...

영어는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쓰이면서, 국제어의 지위를 누리고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영국”에서 쓰이던 언어이다. 영국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사투리를 찾을 수 있는데, 지역별로 다양한 발음과 표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영국식 영어라고 하면 어떤 것을 진짜 영국식 영어라고 칭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영국의 진짜 영국식 영어?” 일반적으로 진짜 영국식 영어라고 불리는 영어가 있는데, 바로 “Posh”한 느낌을 가진 “용인 발음(RP)”가 바로 그것이다. 용인발음(RP)은 ...

영국에는 다양한 사투리가 있다. 런던만 하더라도 다양한 사투리와 발음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지역별로 다양한 사투리와 억양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사투리” 영어가 탄생한 곳은 영국이다. 그래서, 어쩌면 영국식 영어를 진짜 영어라고 칭해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식 영어는 무엇을 영국식 영어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감이 있다. 영국 안에서도 다양한 말투가 있고, 사투리가 ...

미국에서는 달러를 쓰고, 우리나라에서는 원화를 사용한다. 각 나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폐를 가지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파운드(Pound)”화를 사용한다. 파운드는 가장 큰 단위이고, 그 아래 단위로는 “페니(Penny)가 있으며, 페니의 복수형은 “펜스(Pence)”이다. 파운드 : Pound 페니 : Penny 펜스 : Pence (페니의 복수) “100 펜스가 모이면 1 파운드” 가장 작은 단위를 페니라고 하는데, 이것이 100개가 모이면 1 파운드가 된다. 파운드의 공식적인 이름은 “Pound Sterling”이며, ...

영국은 차(茶)문화가 발달한 국가이다. 영국 뿐만 아니라, 과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국가에서도 차(茶)문화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여유가 느껴지는 영국의 차(茶)문화” 영국에서는 차를 굉장히 많이 마신다. 커피를 마시는 미국의 문화와는 대조적인 느낌이 드는 문화이다. 실제로도 영국에서 온 사람과 미국에서 온 사람을 보면 차이를 보이는데, 영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느긋한 느낌이 있다. 이는 아마도 영국의 차(茶)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한다. “Afternoon ...

“Cheers”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술자리에서 “건배”를 뜻하는 말로 쓰이지만, 영국에서는 술자리가 아닌 자리에서도 흔히 들어볼 수 있다. 영국에서의 “Cheers”는 “Thank You”를 대신하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이다. 사실, 영국에서는 “Thank You” 못지 않게 “Cheers”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Thank You”와 “Cheers”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 같기도 한데, 이는 항상 서로에게 감사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영국에서 사용하는 영어와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 발음에서도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단어에서도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영어에서는 감자칩을 “Chips”라고 하는데, 영국에서는 “Crisps”이라고 한다. “Crisp (Crisps)” 감자칩 (영국) 감자칩은 일반적으로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이기에 주로 복수로 사용한다. 복수로는 “Crisps”가 되며, 발음은 “크리습스” 정도가 된다. “Crisp”은 무언가 기분 좋게 바삭바삭한 것을 뜻하는데, 과일이나 야채가 아삭아삭한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

영국에 있는 오래된 건물을 보면, 창문이 없는 이상한 형태의 건물을 볼 수 있다. 창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창문을 없애고 벽돌로 채워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뭔가 이상하고 답답한 느낌을 자아낸다. “1699년 영국 윌리엄 3세의 창문세” 영국에 창문이 없는 건물이 있는 이유는 과거 영국에 있었던 창문세 때문이다. 1688년 명예혁명으로 인해 국왕의 자리에 오른 “윌리엄 3세”는 잦은 전쟁으로 인해 많은 군자금이 ...

이제는 은퇴한 축구선수가 되었지만, 박지성 선수가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박지성 선수에게 해외 축구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해버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세계 최고 명문 구단 중의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C)”로 이적하면서 후배들이 해외의 빅리그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훌리건으로 유명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엄청난 관중을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아주 과격한 팬들로 유명하기도 하다. 훌리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과거에는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다. 요즘에는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