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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다양한 사투리가 있다. 런던만 하더라도 다양한 사투리와 발음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지역별로 다양한 사투리와 억양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사투리” 영어가 탄생한 곳은 영국이다. 그래서, 어쩌면 영국식 영어를 진짜 영어라고 칭해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식 영어는 무엇을 영국식 영어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감이 있다. 영국 안에서도 다양한 말투가 있고, 사투리가 ...

“On the Blower”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일반적인 영어 표현은 아니고, 영국에서 쓰이는 슬랭이다. “Blower”는 “훅 하고 바람을 불어내는 소리”를 말하는데, 이를 활용해서 “On the Blower”라고 하면, “On the Phone”이라는 뜻이 된다. “On the Blower” 통화 중인 On the Phone 통화를 하면, 자연스럽게 말소리를 내야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입으로 바람을 불어내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슬랭이라고 볼 수 있다. “Marc’s ...

일반적으로 전화를 영어로는 “A Call”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가리키는 슬랭도 여럿 있는데, 바로 “Buzz, Tinkle, Bell”과 같은 단어이다. “A Call의 의미로 쓰이는 슬랭들” A Buzz A Tinkle A Bell “Buzz”는 윙윙거리는 소리를 뜻하고, “Tinkle”은 쩅그랑쩅그랑 하는 소리를 뜻한다. 마지막으로 “Bell”은 종소리를 뜻한다. 위의 표현은 모두 “A Call” 대신에 쓸 수 있는 슬랭이다. 위 표현의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소리”와 관련된 말이라는 ...

“Nick”은 영어에서 흔히 쓰이는 슬랭(Slang) 중의 하나이다. 이는 “Nick (Someone/Something)”과 같은 형태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Nick (Someone/Something)” Nick (Someone) : 체포하다. Nick (Something) : 슬쩍하다, 훔치다. “Nick Someone” “Nick”을 사람을 대상으로 쓰게 되면, “체포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사람을 슬쩍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사람을 슬쩍 체포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He was nicked.” (그는 체포되었다.) “The police try to ...

영국식 영어에서 들어볼 수 있는 슬랭(Slang)으로 “Bloke”와 “Sheila”가 있다. 이는 남자와 여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Bloke & Sheila” Bloke : 젊은 남자 (녀석) Sheila : 젊은 여자 (소녀, 아가씨) 이는 각각, 젊은 남자와 젊은 여자를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남자의 경우에는 “녀석”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특히, “Bloke”는 시끄럽다는 뜻의 속어 “Lairy”와 연계되어서 쓰이면서, “Lairy Bloke”로 “시끄러운 녀석”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Sheila : 젊은 ...

“Use Your Loaf”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빵 한 덩이를 써라.”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Use Your Loaf” 머리를 써라. 이는 관용적으로 “머리를 써라.”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이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영국 런던 암호 사투리? 코크니 라이밍 슬랭 “Loaf”는 일반적으로 “빵 한덩이”를 뜻하는데,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서는 “Head”라는 뜻으로 쓰인다. ...

영국에는 다양한 영국 사투리가 있다.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의 사투리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특히 유명한 사투리로는 영국의 수도 런던의 “코크리 라이밍 슬랭(Cockney Rhying Slang)”이라는 것이다. “Cockney rhyming slang : 코크니 라이밍 슬랭” “코크니(Cockney)”는 런던 동쪽에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과거 영국 런던 동쪽지역은 타워브리지를 기준으로 여러 상선이 드나들며, 시장이 형성되면서 상인들과 노동자 계층이 많이 살게 되었다. 상인들과 노동자들이 대화 내용을 다른 ...

“Nosh”는 영국에서 쓰이는 슬랭(Slang)으로 “식사” 혹은 “음식”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Nosh” 식사 음식 먹다 이는 슬랭이기에 공식적이거나 진중한 자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표현이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We went for a nosh at the new restaurant in town.” (우리는 시내에 새로 생긴 그 식당에 거창하게 식사를 하러 갔다.) “Did you have a good nosh?” (밥 잘 먹었니?) ...

영국 코크니 슬랭 사전 “Cockney Rhyming Slang” 영국 런던 사투리의 일종인 “코크니(Cockney)”는 굉장히 특이한 사투리이다. 단순히 발음에서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일종의 암호를 만들어 내서 사용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은어로 발전한 런던 사투리, 코크니 라이밍 슬랭(Cockney Rhyming Slang)” 과거 영국 런던의 타워브리지 동쪽으로는 여러 상선이 드나들면서 시장이 형성되었고, 상인과 노동자 계층이 많이 살게 되었다. 상인과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대화 내용을 ...

슬랭 사전 “Urban Dictionary” 단어와 어휘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발전한다. 그리고, 숨은 의미를 담은 표현들도 생겨난다. 이런 표현들을 두고 우리는 “슬랭(Slang)”이라고 하는데, 슬랭은 사전에서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하면서 슬랭을 사전화하는 사이트들도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Urban Dictionary”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위키피디아 형식으로 사용자들이 글을 올리고 추천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슬랭 사전이다. “Urban Dictionary :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슬랭 사전” 기존의 사전과는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