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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大衆文化)는 대중이 형성하는 문화로, 생활 수준의 향상, 교육의 보급, 매스컴의 발달 등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를 전제로 하기에 문화의 상품화, 획일화, 저속화 경향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특히, 대중이 중심이 되는 문화를 가리킨다. “대중문화(大衆文化)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Mass Culture : 예전에 주로 사용하던 표현 Pop Culture, Popular Culture : 최근에 주로 사용하는 표현 대중문화는 시대에 따라서 사용하던 용어가 조금 ...

영국은 차(茶)문화가 발달한 국가이다. 영국 뿐만 아니라, 과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국가에서도 차(茶)문화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여유가 느껴지는 영국의 차(茶)문화” 영국에서는 차를 굉장히 많이 마신다. 커피를 마시는 미국의 문화와는 대조적인 느낌이 드는 문화이다. 실제로도 영국에서 온 사람과 미국에서 온 사람을 보면 차이를 보이는데, 영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느긋한 느낌이 있다. 이는 아마도 영국의 차(茶)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한다. “Afternoon ...

동서양을 막론하고 술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건배를 하게 된다. 서로 술잔을 부딪히면서 “건배”를 외친다. “서양의 건배 문화는 어디에서 왔을까?” 서양의 건배 문화는 어디에서 왔을까? 서양의 건배 문화는 북유럽에서 왔다고 한다. 건배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북유럽의 바이킹 문화에서 나왔다고 한다. 최초의 건배는 바이킹들이 혹시나 서로 상대의 술잔에 독을 타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에서 나왔다고 한다. 술잔과 술잔이 세게 부딪히면서 서로의 술이 섞이로독 한 ...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이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에 따르라.”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우리말에서도 똑같이 들어볼 수 있는 속담이다.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에 따르라. 새로운 곳에 가면 그 곳의 문화를 따르라. 이는 새로운 곳에 방문하면 그 곳의 문화를 따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

“Spill the Tea” 비밀을 까발리다, 남 이야기를 하다. 영국에는 차 문화가 발달해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차(Tea)”에 관한 표현들이 있다. It’s not my cup of tea. A storm in a teacup. Tea and Sympathy As much use as a chocolate teapot 위와 같은 표현들은 모두 영국의 차 문화에서 나온 표현이다. 여기에 한 가지 표현이 더 있는데, 바로 “Spill the Tea”라는 표현이다. ...

“오타쿠, 덕후”를 영어로? 오타쿠는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한 분야에 마니아 이상으로 심취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일본어의 오타쿠가 우리나라로 건너오면서 “오덕후”로 발음이 되게 되었고, 이것을 줄여서 “덕후”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타쿠, 덕후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Otaku : 오타쿠 (로마자 표기) Geek : 긱 (오타쿠스러운 사람) 오타쿠는 고유명사인데, 서양에서도 제법 잘 알려진 표현이기도 하다. 그래서 “Otaku”라고 해도 알아듣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

수면 요정 “샌드맨(Sandman)” 영미권 문화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로 “샌드맨(Sandman)”이 있다. 원래의 기원은 독일쪽인지라, 잔트맨이라 불러야 맞지만, 흔히 영어식으로 “샌드맨”이라고 부른다. 샌드맨(Sandman)은 잠드는 모래를 눈에 뿌려 졸음을 불러일으키는 요정이다. 샌드맨이 뿌린 모래가 “눈곱”이라는 뜻이 된다. “샌드맨이 등장한 작품” 샌드맨은 서구권의 여러 작품에서 등장하는데, 유명한 작품으로는 안데르센의 동화 “잠의 요정 올리”가 있으며, 영화 가디언즈의 모티브, 영국 감독의 “폴 베리(Paul Berry)”의 클레이 ...

“부기맨(Boogieman)”이란? 부기맨은 “Boogieman, Boogeyman” 등으로 표기되는데, 이는 어른들이 말을 안 듣는 아이들에게 으름장을 놓을 때 사용하는 상상의 인물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도깨비 정도에 해당하는 캐릭터이다. “부기맨(Boogieman)” 부기맨은 일반적으로 벽장 속에 사는 괴물로 형체나 모양이 없이 아이들의 공포를 통해서 형상화된다고 한다. “Bogey”라는 단어는 중세 영어 “Bogge / Bugge” (무서운 무언가 / 허수아비)”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히 명시화 된 외모가 없고 각 ...

“Tex-Mex” 텍스멕스? “Tex-Mex”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Texan-Mexican”의 줄임말이다. 이는 텍사스와 멕스코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텍사스와 남서 지역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멕시코식 음식, 음악 등에 대해서 사용하는 단어이다. 전통적인 멕시코 요리나 문화가 아니라, 미국 남부의 텍사스 입맛에 맞게 변경된 퓨전음식이나, 음악 등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Tex-Mex” Tex Mex refers to Mexican-American cuisine, music and so on. 텍스멕스는 미국풍 멕시코 음식, ...

“Destination Wedding” 목적지 결혼? “Destination Wedding”이라는 표현이 있다. 우리나라말에서는 없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영미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개념이다. 이번에는 이러한 “Destination Wedding”의 개념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한다. “Destination Wedding” 데스티네이션 웨딩 신랑, 신부의 주거지가 아닌 외국의 휴양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 이는, 신랑, 신부의 주거지가 아닌 제3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특정한 장소에 방문해서 여행도 하고 결혼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