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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통닭”을 영어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닭튀김은 일반적으로 “치킨”이라고 한다. 하지만, 영어로 “치킨”은 “Chicken”, 말 그대로 “닭”을 가리킨다. 우리가 말하는 치킨은 영어로 “Fried Chicken”이라고 한다. “통닭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통닭과 치킨의 차이가 있다면, 치킨은 조각난 닭을 튀긴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반면, 통닭은 말 그대로 닭을 통째로 튀긴 것을 가리킨다. 통닭은 통닭구이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통닭은 토막내지 ...

“모닝빵”을 영어로? 모닝빵은 아침 식사용의 달지 않고 부드러운 빵을 가리키는데, 사실 이 빵은 서양에는 없는 빵이다. “모닝빵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Dinner Roll : 디너롤 우리나라에서 모닝빵이라고 부르는 빵을 서양에서는 찾을 수 없다. 비슷한 빵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은 “Dinner Roll”이라고 불리는 빵이다. 이는 주로 식사와 함께 먹는 빵으로 모닝빵보다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고 식감이 퍽퍽하며 단 맛이 거의 없다. 특히, 저녁 ...

“요거트, 요구르트, 야쿠르트”를 영어로? 요구르트(Yogurt)는 “우유나 양젖 따위를 살균하여 반쯤 농축하고 유산균을 번식시켜 만든 영양 식품”이다. 요구르트를 영어식으로 읽어서 발음이 난 것이 바로 “요거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요거트 외에도 “야쿠르트”라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일본식 요구르트를 뜻한다. 이는 설탕물에 비피더스 균과 탈지분유를 넣은 음료수로 일반적인 요구르트는 아니다. “요거트, 요구르트 : Yogurt” 요거트와 요구르트는 모두 같은 표현인데, 우리말 표기에서는 “요구르트”라고 표기하는 것이 ...

“생크림, 휘핑크림”을 영어로? 생크림은 “우유에서 비중이 적은 지방분을 분리하여 살균한 식품”을 뜻한다. 이것을 빵에 올려서 먹기도 하고, 커피 등에 얹어서 먹기도 한다. 카페에서는 흔히 “휘핑크림”이라고 하는데, 휘핑크림은 실제 영어로는 “Whipped Cream” 혹은 “Whip Cream”으로 사용한다. “생크림, 휘핑크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Whipped Cream Whip Cream 우리가 말하는 휘핑크림은 사실상 “저어진 크림”이다. 그래서 영어로는 수동태를 사용해서 “Whipped Cream”이라고 사용한다. 혹은 ...

“후추, 통후추”를 영어로? 후추는 후추나무의 열매를 가리키는데,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조미료 중의 하나이다. 한 때는 역사의 중심에 있는 아주 귀한 열매이기도 했다. “후추, 통후추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후추 : Black Pepper, Pepper 통후추 : Whole Black Pepper 후추 그라인더 : Pepper Grinder 후추가루 : Ground Black Pepper 후추에 관한 표현은 위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후추는 ...

“라면 먹고 갈래?”를 영어로? 한 때, 미디어에서 유행했던 이성을 유혹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라면 먹고 갈래?”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이다. 은수(이영애)가 상우(유지태)를 유혹할 때 사용한 대사에서 시작이 되었다. 영화에서 사용된 정확한 대사는 “라면 먹을래요?”였지만,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사로 흔히 알려져 있다. 극중에서는 “라면 먹을래요?”라고 말한 뒤,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자고 갈래요?”라는 대사로 직접적으로 유혹하기도 한다. ...

“For Here or To Go?” 드시고 가세요? 포장이세요? “For Here or To Go?”라는 표현은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들어볼 법한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장을 “Take Out”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To Go” 역시도 포장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For Here or To Go?” 여기서 드실 건가요? 아니면 포장이신가요? 이 표현은 매장에서 먹고 가는지, 혹은 포장해서 가지고 가는지에 대해서 묻는 표현이다. 특히, 맥도날드와 같은 매장에서 한번씩 들어볼 ...

“Eat Humble Pie” 굴욕을 참다. “Eat Humble Pi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겸손한 파이를 먹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Eat Humble Pie” 겸손한 파이를 먹다.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다. 굴욕을 참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다.” 혹은 “굴욕을 참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중세시대에서 나온 표현이다. 옛날에 가난한 사람들이 먹던 음식으로 “Umbles”라는 음식이 있었다. 이는 ...

“Food For Thought” 깊이 생각할 거리 “Food For Thought”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생각을 위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Food For Thought” 생각을 위한 음식 깊이 생각할 거리 이는 “생각을 할만한 거리”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마치, 생각에 음식을 제공하듯, 더 깊이 생각하여,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I don’t like your idea very much, ...

“A Storm in a Teacup” 찻잔 속의 태풍? “A Storm in a Teacu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찻잔 속의 태풍”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Storm in a Teacup”이라는 표현은 “Strom” 대신에 “Tempest”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하고, “Teacup” 대신에 “Teapot”이 쓰이기도 한다. A Storm in a Teacup. A Strom in a Teapot. A Tempest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