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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Safe than Sorry” 유비무환(有備無患) “Better Safe than Sorry”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미리 조심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로 올겨볼 수 있다. “Better Safe than Sorry”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미리 조심하는 것이 낫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이 표현은 우리말 표현의 “유비무환”과 닮아있다. 유비무환은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이 없다”라는 뜻이지만, 동시에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미리 조심하는 것이 낫다.”라는 뜻으로 ...

“Three Day Hump” 3일이 고비? 작심삼일? 우리말 속담 중에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Three Day Hump”라는 표현이다. “Hump”는 “봉우리” 혹은 “혹”을 뜻한다. 그래서 위 표현을 직역해보면, “3일의 혹”이라는 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Three Day Hump : 첫 3일의 고비” 이 표현은 ...

“Fight Fire with Fire” 이열치열(以熱治熱)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 우리말이 있다. 이는 “열은 열로써 다스림”을 뜻하는 말로, 곧 열이 날 때에 땀을 낸다든지, 더위를 뜨거운 차를 마셔서 이긴다든지, 힘은 힘으로 물리친다는 따위를 이를 때에 흔히 쓰는 말이다. 우리말의 이열치열과 유사한 영어 표현이 있는데, 바로 “Fight Fire with Fire”라는 표현이다. “Fight Fire with Fire” 이열치열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것으로 맞서 싸운다. “Fight ...

“Icing on the Cake” 금상첨화(錦上添花) “Icing on the Cak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케이크에 당의 올리기”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관용적으로 쓰이는데, 우리말의 금상첨화(錦上添花)와 닮아있다. “Icing on the Cake : 금상첨화(錦上添花)” 이는 우리말의 금상첨화(錦上添花)와 닮아있는데, 금상첨화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케이크 자체로도 좋은데, 케이크 위에 아이싱을 더해서, 케이크를 ...

“우유부단(優柔不斷)”을 영어로? 우유부단(優柔不斷)은 사자성어로 “어물어물 망설이기만 하고,결단성이 없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는 우유부단하다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우유부단(優柔不斷)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우유부단(優柔不斷)은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로 우유부단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당연히 이것에 관한 표현이 있다. Indecisive :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 Vacillate : 결정이 왔다갔다 하는 Wishy-Washy : 결정을 잘 ...

“노익장(老益壯), 노당익장(老當益壯)”을 영어로? 노당익장(老當益壯)은 “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을 뜻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정정한 기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노당익장(老當益壯)의 다른 말로, 노익장(老益壯)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 일상에서는 노당익장이라는 표현보다는 노익장이 더 많이 쓰인다. “노익장(老益壯), 노당익장(老當益壯)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Vigorous : 활발한, 건강한 Hale and Harty : 정정한, 노익장의 Grizzled Veteran : 머리가 희끗한 베테랑 A Green Old Age : 나이들었지만 ...

“일석이조(一石二鳥)”를 영어로? 일석이조(一石二鳥)는 “돌 한 개를 던져서,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뜻한다. 일석이조는 동양에서 온 사자성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유래” 일석이조(一石二鳥)는 사실 영어에서 나온 표현이다. 영어에서 “Killing Two Birds with One Ston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을 한자로 옮겨놓은 버전이 바로 “일석이조(一石二鳥)”이다. 일석이조와 같은 뜻을 가지는 원래의 사자성어는 “일전쌍조(一箭雙鵰)”로, 화살 한 발로 두 ...

“유유상종(類類相從)”을 영어로? 유유상종(類類相從)은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을 뜻하는 사자성어이다. 동물들을 보아도 그렇고, 사람들을 보아도 그렇고 같은 종 혹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편이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의 유래” 유유상종(類類相從)은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서 나왔다.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선황이 어느 날 신하 순우곤에게 전국 각 지방을 뒤져서 재능 있는 인재를 찾아오라고 명령을 내린다. 이에, 순우곤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아 나선다. 며칠 후, 순우곤은 7명의 인재를 ...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영어로? 새옹지마(塞翁之馬)는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이다. 이를 직역해보면, “변방 늙은이의 말”이라는 뜻인데, “회남자”의 “인생훈”에서 소개된 사자성어이다.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유래” 변방 근처에 점을 잘 치는 한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그의 말이 까닭도 없이 오랑캐의 땅으로 도망쳐버렸다. 사람들이 모두 위로하자 노인이 말했다. “이것이 무슨 복이 될는지 어찌 알겠소?” 몇 달이 지난 후, 말이 오랑캐의 준마를 데리고 ...

“읍참마속(泣斬馬謖)”을 영어로? 읍참마속(泣斬馬謖)은 삼국지에서 나온 고사성어이다. 이는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뜻하는 표현이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유래” 읍참마속의 고사는 중국 삼국시대에서 나왔다. 촉나라의 제갈량은 위나라를 침공하기 위해서 북벌을 감행한다. 1차 북벌에서 제갈량은 기산으로 진출하며, 안정적인 정공법을 취한다. 하지만, 당시 이 전략은 “가정”이라는 요충지를 먼저 점령하여 방어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 “가정”을 방어하기 위해서 제갈량이 아끼는 장수인 “마속”에게 정병을 내어주며, 방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