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 for the fence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장에서 펜스는 외야의 펜스를 말한다. 타자가 친 공이 펜스를 넘기면 홈런이 된다.
이 표현은 타석에 자리한 타자가 홈런을 노리고 최대한 힘을 내어 공을 쳐보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즉, 타자가 공을 가능한 한 멀리, 즉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목표로 할 때 사용된다.
“Swing for the fences”
- 펜스를 노리다
- 큰 한방을 노리다.
이러한 모습에서 이 표현은 비유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비유적으로 “swing for the fences”는 큰 목표를 설정하고, 최대한의 노력이나 리스크를 감수하여 도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큰 성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상황에서 사용되며, 우리말로는 “큰 한방을 노리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 “If you want to make a significant impact with this project, you need to swing for the fences and take some bold risks.” (이 프로젝트로 큰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최대한 노력하고 대담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해.)
- “The company decided to swing for the fences with their new product launch, investing heavily in marketing and innovation.” (회사는 새로운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대담한 시도를 하기로 결정하고, 마케팅과 혁신에 많은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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