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k to High Heaven” 더러운 냄새가 난다.
“Stink to High Heaven”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고약한 냄새가 천국까지 난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의미로 정리해 볼 수 있다.
“Stink to High Heaven”
- 지독한 냄새가 나다.
- 의심스럽다, 수상쩍다.
이는 크게 두 가지 뜻으로 쓰인다고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두 번째로는 우리말로는 “구린 내가 난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의심스럽거나, 수상쩍은 경우를 가리킨다. 어떤 사람의 뒤가 구리다 혹은 냄새가 난다라는 우리말을 영어로는 “Stink to High Heaven”이라는 말로 쓸 수 있는 것이다.
- “Obama’s never one to shy away from a group who’s political and socio economic activities stink to high heaven.” (오바마는 결코 수상쩍은 정치적 그리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하는 단체를 피할 인물이 아니다.)
- “There are so many aspects to the financial industry and government that stink to high heaven.” (금융 산업과 정부에 대해서 의심스러운 측면이 너무 많이 있다.)
- “Sounds to me like both parties stink to high heaven.” (쌍방 모두 구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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