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Up to the Plate”이라는 표현 역시도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여기에서 “Plate”는 홈플레이트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는데,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을 “Step Up to the Plate”와 같이 표현하고 있다.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투수와의 승부를 벌어야 하는데, 이를 비유적으로 “책임”을 진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비유적으로 책임을 지거나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상황에 사용한다.
“Step Up to the Plate”
- 플레이트에 서다
- 책임을 지다.
- 역할을 수행하다.
타자가 타석에 서는 순간은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순간으로, 이 순간에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Step up to the plate”는 비유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책임을 지거나 주어진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도전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과 책임을 다하는 것을 나타낸다.
- ”Teachers should step up to the plate to handle fights between classmates.” (같은 반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싸움은 선생님이 나서서 처리해야 한다.)
- “We need someone to step up to the plate and solve this problem.”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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